[아키에이지] 2층 집 기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4월 8일 |
![[아키에이지] 2층 집 기념](https://img.zoomtrend.com/2013/04/08/a0072722_51616e3603b08.png)
안녕하세요? 귀농 RPG 아키에이지를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많지는 않아도 꾸준히 금화도 벌어나가고 있고 이래저래 노동력 쓰는 노하우도 생기고 솔솔히 재밌네요. 중요한건 너무 열심히 하면 안 된다? 정도랄까요? 노동력도 감당이 안될뿐더러 너무 열심히 하면 생활에 지장이 있을만큼 시간을 잡아먹는 귀농에이지라서요. 대략 사이클이.. 보통 밤에 자기 전에 한 번 포도 농장(?) 사이와 집 주변 등에 하루 정도 자라는 씨앗을 한 포기 한 포기 꼼꼼히 심어주고, 작은 텃밭들에는 자라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재료로 쓰여서 잘 팔리는 작물들을 심죠. 호박머리 텃밭에는 주로 나무 위주로 심고요. (그거 다 포기로 심다가는 제 리얼 노동력이 감당이 안 돼서...) 그리고 출근해서 점심 즈음 졸릴
[아키] 집이 생겼어요 :)
By 香 | 2013년 2월 12일 |
![[아키] 집이 생겼어요 :)](https://img.zoomtrend.com/2013/02/12/b0025000_5118cd51971c9.png)
후후 아키 시작하고 과연 집을 지을수 있을까 했는데.. 구정날 집을 마련했습니다. 원래 목표했던 집은 초가집이었으나.. 집터가 참......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땅값이 장난아니고 ㅠ.ㅠ... 재료 사뒀던걸 팔까 고민하다가 작은 집이라도 만들까 해서 도면구한 뒤에 자리 좀 찾아봤더니.. 한달즘 지날 무렵이라 체납된 허수아비들이 몇군데 보여서 찜해놓고 모인 분들과 합의해서 주사위를 굴린 결과. 십자별에서 드디어 이겼더랬어요. 근데 옆자리에 사정을 모르고 알박은 분이 계셔;; 귓속말로 대화하는 도중에 밀집 알박은게 새로 등장하고 갑자기 죽이더라구요-_-;; 왠 동대새퀴가 십자별에 꼬장 밀집박은거 ㅜ.ㅜ ... 찌밤.. 날아갔네하고 포기할랬더니..
초승달 바다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3년 2월 17일 |
초승달 바다는 똥입니다 똥. 에라이 썅. 요즘은 여행다니다가 원정대에서 호출하면 돌격대장 잡으러 가고 뭐 그러고 있네요.
아키에이지 해봤습니다.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3년 1월 9일 |
![아키에이지 해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09/b0127671_50ebfe6d59835.jpg)
시작 스샷은 전설 드립 사실 시작한 것은 어제부터인데 스샷을 다 날려먹어서 오늘에야 포스팅하네요. 평가부터 하자면 전투나 제작은 참 식상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전투는....블소의 스타일리쉬하고 경쾌한 액션을 맛 본 사람이리면 성이 안 찰 그런 시스템이에요. 푹, 탁, 퍽, 슝 이하 반복. 그래서 처음엔 아키에이지 생각보단 별로네...했습니다. 산을 오르기 전에는요. 이 분이 타신 그 산 말고 아키에이지는 같잖은 전투나 장사, 제작보다 이렇게 산이나 숲 같은 자연경관을 여행하는 재미가 더 크더군요. 이런곳을 오르다보면 가끔 경험치와 누이의 눈물을 받기도 하고 말이죠. 제가 블소나 마영전 같은 게임에서 아쉬웠던 점이 배경은 정말 배경일 뿐이라는 점이었는데 아키에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