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밀아] 으.. 홍차를 질러야하나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3년 1월 27일 |
![[확밀아] 으.. 홍차를 질러야하나](https://img.zoomtrend.com/2013/01/27/d0092438_5103e5853cf99.png)
가챠 딱한번 돌려본 그것도 세이메이가 나온(...) 덱이지만 왠만한 과금덱이 안부러운 덱이라 5천위까지 찍었네요... 콜로세움이 내일까지니 홍차만 지른다면 무난히 만위안에는 들겠지만... 저번 콜로세움때 괜히 홍차빨고 난동피운듯 차라리 지금 쓸껄....
해운대 밤 바다
By 언제나 한결같이 | 2012년 6월 25일 |
![해운대 밤 바다](https://img.zoomtrend.com/2012/06/25/b0147895_4fe744af44c5f.jpg)
창원 내려온 김에 친구 녀석들 만나서 고기 뷔페에서 포식한 다음 배나 좀 꺼지게 안민 고개를 갈까 아니면 용지 호수를 갈까 하다가 뜬금 없는 나의 제안으로 미친 척 해운대 고! 못 먹어도 고! 이십 대 초반에 이러고 놀았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이십대 후반이 되어서야 점점 술 안먹고도 미친 척 잘 놀게 되는 듯. 정작 아무도 해운대 가는 길을 몰라 핸드폰 T-map과 위태위태한 친구의 밤길 운전 실력에 기대어 어찌어찌 해운대에 도착! 바람도 선선하니 걷기 딱 좋아서 해변을 걸으며 우정도 쌓고, 모래 사장에 친구(男)와 친구(男) 커플링 하트도 그려주고(응?!) 예... 예쁜 사라...ㅇ...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닌데다가 일요일 밤이라 타지 관광객들 보다는 마실 나온 부산 시민들과 호텔 투숙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