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네이션즈] 역사형 COC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0월 31일 |
COC 이후 이런 게임이 꽤 많이 나왔는데 친구들과 같이 시작한 도미네이션즈 크게 다른건 없고 실제 국가들을 선택하며 키울 수 있고 그러면서 바꿀 수도 있고 COC가 판타지 베이스라면 이건 역사 베이스라는건 괜찮더군요. 게다가 한국개발이라 그런지 방어가 힘들게 만들어 놨습니다. 성벽이 턱도 없이 부족해서 털기도 쉽고 털리기도 쉬운~ 그래도 다른건 타워디펜스에 가까운 COC와 달리 방어의 반은 시간차로 계속 생성되는 병사들로 막을 수 있다는 점이었네요. COC는 전투 후반으로 가면 타워를 부시며 좀 편해지는데 이건 시간을 끄는 전투를 하면 방어병사들이 계속 쌓이기 때문에;; 버그도 있고 강제 튕김 현상에 힘들긴 한데(무조건 패배;) 다같이 초반이다보니 soso~
[칸코레] 이벤트 당일입니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2월 11일 |
연탄 10만을 목표로 했는데 결국 달성하지 못했군요 이번 이벤트는 간만에 빠듯한 예산을 가지고 달려야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소규모라고 하니까 그렇게까지 부족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현재까지 공개된 기간한정 칸무스는 잠수함 이-14하고 카미카제형 구축함 마츠카제 둘 뿐인데 설마 소규모라고 꼴랑 두 척만 만들고 끝은 아닐텐데...? 이전 소규모 이벤트였던 례호 작전도 신규 칸무스 3척은 나왔다고!(...) 아아주 오랜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이-401 하나 뿐이었던 전례도 있기는 합니다만 정규 계절 이벤트에 보상함이 적다는 건 작전 규모가 정말 소규모라는 이야기밖에 안 됩니다 의외로 오늘내일 안에 올클하는 사람이 나올 거 같은 분위기네요 이벤트 개시하기 전날에
[SRW V] 1주차 완료~ (누설 주의/스크롤)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7년 3월 19일 |
안녕하세요? ※ 스크롤 꽤 길겁니다. 이것도 누설이라고 해야할지? 드디어 한 바퀴 완주 했어요! 하다보니 진 엔딩 루트로 끝냈고요. 감 상은... 네, 사랑입니다.사랑이에요. 사랑... (음... <제 5원소>?) 역시 오리지널 겟타 팀은 최곱니다! 진 겟타1의 저 스토나 선샤인도 최곱니다!스토나아아아아 서어어어언샤인!!물론, 어린 시절 비디오 대여점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겟타로보G>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겟타로보G를 못 보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왠지 양산형/악당으로 이미지가 굳은 느낌? / 그보다 출연 자체가 없...) 아무로 최종 367킬에 76레벨로 마무리 됐습니다.최종장에서 아무로가 무쌍 찍었어요.우루루루 나온 애들 원샷 원킬로 거의 혼자
[고전게임] 랑그릿사2 - 시나리오1
By NJ의 취미 생활 | 2019년 6월 28일 |
지난번에 포스팅한 두기런처를 이용해서 랑그릿사2를 플레이 하고 있다.어릴때는 랑그릿사2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에디터로 케릭터 능력치를 비정상적으로 올려놓고 게임을 했었다.이번에는 최대한 에디터 없이 플레이 해보고자 한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랑그릿사2의 시나리오1 이다. 시나리오 1 서장!!! 대륙의 도처에서 소규모 전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시대.여행중인 젊은이 엘윈은 여행 도중 만난 견습 마술사 헤인과 함께 방랑을 계속했다.마침내 살라스영에 이르러 어떤 작은 마을에 다다랐을 때, 숙소에 묵으며 여행의 피로를 풀자고 헤인에게 설득당한다.헤인이 태어나 자란 그 마을은 사람들도 착하고 대륙에 퍼진 전쟁을 잊게 해줄 정도로 조용하고 평화로웠다.엘윈이 이 마을이 좋아지기 시작한 어느날,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