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ago, Day 4: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Chicago, 유에스 셀룰러 필드U.S. Cellular Field, 렛츠고 삭스Let's Go Sox!
By 페이토공국 홈페이지 | 2015년 6월 29일 |
![Chicago, Day 4: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Chicago, 유에스 셀룰러 필드U.S. Cellular Field, 렛츠고 삭스Let's Go Sox!](https://img.zoomtrend.com/2015/06/29/f0032874_5581b341910de.jpg)
4월 20일 월요일(CDT), Day 4. 술을 마신 원죄로 늦게 일어났습니다. 조식이 10시까지인데, 그래도 다행히(?) 5분전에(...) 가까스로 도착, 아침을 먹고, LA에서 온 친구와는 반나절만에 헤어질 준비를 합니다. 술과 담배가 맺어준 인연(...이기에 사진도 담배 태우는 모습을 찍음...)은 생각보다 매우 질겼습니다. 왼쪽이 프랑스 친구, 오른쪽이 LA에서 온 놈. 바로 헤어지기 아쉬운 나머지 바로 점심 먹을 곳을 물색, 어느 지중해 레스토랑에 가서 점심을 같이 합니다. 그러고선 수십번의 "last" hug를 나눈 후, 훗날을 기약합니다. 벌써 해는 중천입니다. 레드라인을 타고 오늘은 남부쪽을 둘러봅시다. 레드라인을 타고 가필드Garfield역에 내립니다. 시카고대학과 가장 가까운
램페이지 IMAX 3D - ‘샌 안드레아스’의 괴수 영화 버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4월 15일 |
![램페이지 IMAX 3D - ‘샌 안드레아스’의 괴수 영화 버전](https://img.zoomtrend.com/2018/04/15/b0008277_5ad2a62ff1c12.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 분)는 자신이 아끼는 유인원 조지가 거대화해 난폭해지는 이상 징후를 발견합니다. 조지는 동물원을 탈출해 거대화된 늑대 랄프 및 악어 리지와 합류해 시카고를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기시감 가득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맡은 괴수 재난 영화 ‘램페이지’는 1980년대 후반부터 시리즈화된 동명의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했습니다. 대기업 에너젠의 프로젝트 램페이지에 의거한 우주에서의 유전자 선별 실험이 지구에 영향을 미쳐 유인원, 늑대, 악어가 거대 괴수가 되어 대도시를 습격한다는 줄거리입니다. ‘램페이지’는 기시감으로 가득합니다. 서두의 우주 장면은 ‘그래비티’와 ‘라이프’를 연상시킵니다. 유인원과 의사소통이
램페이지- 정말 원없이 때려부수는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8년 4월 17일 |
![램페이지- 정말 원없이 때려부수는군](https://img.zoomtrend.com/2018/04/17/e0028092_5ad6042d78920.jpg)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을 스토리가 이 영화에 있긴하나...? 오늘도 믿고 뇌비우고 보는 드웨인 존슨 형의 액션영화! 이 형님 나오는 영화는 뇌비우고 즐기기 딱 좋은 영화들이라 좋아요 ㅎㅎ 이번 영화도 감독 전작도 뇌비우는 재난물 샌 안드레아스였으니 뇌비우고 보러 갔죠! 역시 뇌비우고 보는 액션영화네요! 쓸데없이 있어보이는 척하지 않는게 마음에 드는군요. 3마리 괴수를 골라 도시를 마구 때려부수는 게임 램페이지를 원작으로 3마리 괴수가 시카고에 난입해서 개작살을 내놓는 영화입니다. 애초에 스토리랄게 없는 원작게임이다보니 적당히 오리지날 설정만들어넣기 좋아서 편했겠군요. 3마리 괴수중 고릴라 조지를 메인으로 삼아 캐릭터 소개를 잽싸게 끝내고 실험체회수팀 괴멸- 비행기 난
필 브룩스 UFC 2차전?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2월 8일 |
좌절하지 않고 또 도전하는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물론 주파가 다른 투자집단에게 넘어가서 '쇼타임'경기를 가끔가다 보여주기 때문에 가능했을 가능성이 높고 PPV 판매와 현장표 판매의 흥행카드중 하나임은 확실합니다.거기다 CM펑크가 트윗으로 암시한 UFC225의 개최지는 펑크의 고향이자 현재 거주지인 시카고니까요. 그 기간동안 CM펑크가 얼마나 경기력 향상을 이루었을지는...사실 비관적입니다. 나이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부상 완전치료하고 계속 했다면 지난번보다 쬐에끔은 나은 모습을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기회에서 도전하는 그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 답답이에서의 2st 테마곡. 이걸 UFC에서도 그대로 쓰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