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2019)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9년 11월 24일 |
시사회 당첨받아서 한번, 끝나기 전에 한번 봤으니 미련이 없다. 신카이 감독의 장점, 단점이 전부 부각된 날씨의 아이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이제 신카이 감독의 이름은 무시할 수 없을겁니다. 빛의 마술사, 작화팀 갈구는 악덕사장, 열심히 그린 부분 보고 '뭉개세요' 하는 새디스트. 다양한 별명이 붙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날씨의 아이는 현재 신카이 감독의 그릇을 보여줬네요. 딱 잘라서 신카이 감독은 지금 단계에선 총감독하면 안 됩니다. 소년소녀가 만나 부조리한 사회 세상에 저항하고 서로 감정적으로 교류한다 좋은 전개고 왠만하면 먹히는 이야기 구조죠. 그래도 최소한 설명은 해줘야죠 호밀밭의 파수꾼이 아무리 가출청소년들 성경이라지만, 책 표지 하나로 호다카 얘는 가출했구나 눈치챌 사람이 많을까
[Girls und Panzer] 극장판 블루레이 발매는 5월 말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2월 18일 |
...나름 중요한 뉴스라고 생각했는데 여적지 밸리에 소식이 없어서 올립니다 극장판 걸판 블루레이 발매일이 결정 되었습니다 과연 그 전에 우리 나라에서 극장 상영이 가능할지... 블루레이도 좋지만 이건 진짜 극장가서 큰 화면에 사운드를 느껴야 제맛이란 말이죠 상영만 하면 국내에서도 3회차 이상 봐줄 의향이 있는데 안 들어오려나 ㅠ.ㅜ
Wake Up, Girls!
By 작은학생 | 2014년 3월 9일 |
이번화는 뭐랄까... 솔직히 말하자면 좋았다. 여러가지로.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마유의 과거는 좀 빈약하지 않나 싶은감도 없잖아 있지만... 나름대로 괜찮지 않나 싶다. 아쉬운게 있다면, 나나미 이야기는 한화정도 투자 해주지... 또르르... 이러다가 안티만 쌓인다고... 누가봐도 짜증나는년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잖아...
오늘의 쁘띠마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4년 5월 8일 |
아라~♬ 미우라씨 입니다. 해롭지 않습니다. 물지'는' 않습니다. 평화로운 765 Pro 사무실. 치햐와 유키포의 휴식시간 사무실인데, 왜 돗자리가 깔려있는지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아라~♬ 등골이 서늘해지는 감각.jpg 남극으로 강제 납치당한 치햐 - 유키포 거대한 그윗 - 펭귄 을 만나기도 하고 강해진 유키포 덕에 살아남기도 하고 바다사자에게 쫓겨보기도 했지만 P 의 희생으로 이렇게 저렇게 오늘의 쁘띠마스도 평화롭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