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우드버리 쇼핑 아울렛, 허드슨 야드 엣지전망대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2년 11월 20일 |
[뉴욕] 2013 6/22
By Amor fati | 2013년 7월 7일 |
6월 22일 토요일 오늘은 첼시, 하이라인,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그리니치와 웨스트 빌리지 쪽을 다녀보기로 했다. 우선 첼시마켓에 가서 아침으로 랍스터를 먹었는데 도대체 이게 왜 미국까지 와서 먹어야하는 음식인가 했다만.. 같이 간 친구는 너무 맛있게 먹었고 여기서 먹어야하는 이유는 한국보다 싸기 때문이라더군 ㅎ 아무튼 랍스터를 하나 고르면 쪄서 레몬즙과 버터 녹인걸 함께 준다. 반 나눠 먹었는데 나는 몸통의 살을 좀 떼먹으면서 역시 나는 게 종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고 친구가 집게발부터 내장까지 싹싹 다 긁어먹었다. 나도 제법 배부르다고 생각했던 크기였는데 음료까지 해서 41달러 정도였으니까 랍스터는 사만원 정도에 두명이 배부르게 먹을만한 크기니 이만하면 저렴한건가.. 랍스터
뉴욕 여행 일정 추천 뉴욕 써밋(서밋)전망대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3년 10월 24일 |
뉴욕도착 :D
By NotSimple | 2017년 3월 5일 |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별거없었고 택시예약해서 편하게 칭구네 집 도착. 에어차이나는 생각보다 괜춘했지만 직원들이 영어를 심각하게 못합니다 ㅡㅡ;; 이래서 어떻게 국제선 일을 할려고? 싶을정도 ㅋㅋ 에어차이나 보다 베이징 공항 직원들이 (나쁜의미로) 어메이징 하더군요 ㅋㅋㅋ 공항에서 생긴일 에피소드가 넘 많아 ㅋㅋㅋ 4일 오후 한시쯤 도착해서 밥먹고 샤워하고 수다좀 떨다가 오후 3시부터 밤11시까지 논스톱으로 잤어요 ㅋㅋ 친구는 저녁먹으러 나갔다왔다는데 나가는 문소리도 안들렸을정도로 딥슬립했습니다 ^^;;;; 일어나서 밥먹고 일좀하다가 (......그렇습니다 ㅠㅠ 여기와서도 로동중 ㅠㅠ ㅠㅠ) 내일을 위해 다시 드러누웠어용 ㅋㅋㅋㅋ 여행질문 포스팅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