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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12월 14일 |
12월 12일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 '손끝에서 피운 열정'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연중 진행되는 '무형문화전수학교'가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결과 전시회를 연 건데요.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과 7호 '소목장', 11호 '단청장', 16호 '초고장' 등 기능 4개 부문 보유자로부터 직접 무형문화재를 배우는 교육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덕구 송촌동)에서는 대전무형문화재 예능부문 전수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소목장 수업을 3년째 수강하고 있고, 단청장 수업도 올해 처음 시작했어요. 또 올 하반기에는 초고장 수업도 8회 수강을 해서 소목작품 1점, 단청 2점, 초고작품 1 점을 제출했습니다.
이종태(전MBC)아나운서의 유쾌한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먼저, 대전문화재단 박만우 대표와 권춘식 대전시 문화재종무과장, 이진형 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장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먼저 수강생들의 열정을 치하하고,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에서 이런 좋은 전수교육 프로그램이 시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교육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왼쪽부터) 박만우 대전문화재단대표, 권춘식 대전시 문화재종무과장, 이진형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장
이어서 '무형문화 전수학교'에서 교육을 하신 4명의 무형문화재 보유자 선생님들의 수강생 작품평이 있었습니다.
불상조각과 단청, 소목장과 초고장의 역사와 쓰임새 등 소개와 함께, 전시된 작품들이 모두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였고 훌륭하다며, 제자들의 작품에 대해서 너무나 후한 평을 해주시네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진형 불산조각장, 방대근 소목장, 이정오 단청장, 양중규 초고장
다음에는 단원 중 해금주자가 무형문화전수학교에서 소목장을 수강한 인연으로, 축하공연 국악 실내악단 '아율'이 축하공연을 해주었는데요. 전통기능과 전통예능이 만난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모든 참석자들은 길공섭 대전문화원연홥회장님의 건배사에 따라 커피 또는 음료로 건배를 했습니다.
왼쪽부터) 대전무형문화재 이진형, 방대근, 이정오, 양중규 보유자
소목장 수강생의 작품들을 보면 초급반의 문서궤가 같은 목재(참죽나무)와 같은 크기로 만들어졌지만 천연의 나무결에 따라, 그리고 수강생의 손길에 따라 왠지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어요.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짜맞추는 전통 소목장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소목장 초급반 수강생 작품 '문서궤'
올해 3년차가 되는 심화반의 작품은 재료도 다르고, 작품도 다르고, 더 댜양해졌어요. 식탁이나 벤치 등 가정에서 필요한 가구를 내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소목장 심화반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
문양이 다양하고, 화려하고 강렬한 색상의 단청은, 건축물 외에 댁자나 족자 등의 작품으로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 처음 시작했지만, 대전무형문화 전수학교 단청 수강생 중에는 공모전에서 수상한 실력자들이 많아요.
단청의 다양한 문양과 수강생 작품들
불상조각장 수강생들은 불두 스케치와 환조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같은 불두를 견본으로 보아도 스케치 단계에서부터 해석이 다를 수 있어, 최종 불두 작품은 수강생마다 많은 차이가 납니다.
불상조각장 수강생 작품
초고장은 볏짚이나 풀 등으로 둥구미, 삼태기 등의 생활용품을 만드는 장인을 말하는데요. 수강생들은 볏짚으로 새끼를 꼬는 것으로 시작해 점차 복잡한 기술을 요하는 작품을 만듭니다. 요즘같이 플라스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시기에 친환경적인 짚풀공예가 앞으로 각광을 받을 것 같아요.
저는 뒤늦게 시작해, 선생님이 전폭적인(?) 도움으로 간신히 둥구미를 완성했습니다. 집에서 콩이나 팥 같은 걸 보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고장 수강생 작품들과 작품 제작과정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전문가의 솜씨는 아니지만, 한 해의 결실을 자랑하는 전시회입니다. 물론 그 중에는 오랜 세월 작품활동을 하고 잇는 전문가도 있지만요.
내년에는 대전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북메우기)' 강좌가 신설됩니다. 김관식 보유자의 지도로 북과 장구를 만드는 수업이에요. 저는 이 수업을 통해 장구를 하나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12월 23일(일)까지 계속되는데요. 대전전통나래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는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품도 전시가 되고 있으니, 꼭 한번 관람해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대전전통나래관 (대전시 동구 소제동)
"손끝에서 피운 열정"
- 무형문화전수학교 기능장 수강생 결과작품전
전시일시 : 2018년 12월 12일(수) - 23일(일) :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 - 오후 5시
전시장소 : 대전전통나래관
관람료 : 무 료
전시 및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 문의 : 042-636-8008
2018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4월 1일 |
테미공원에 왕벚꽃이 흐드러질 무렵,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프리뷰전이 열리곤 합니다.
테미예술창작센터는 시각예술가들이 입주해 생활하면서 창작활동을 하는 레지던시 공간인데요. 올해도 8 명의 작가가 입주해 창작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프리뷰전은, 작가들의 한 해 창작활동에 대해 미리 엿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19 프리뷰전이 4월 7일까지 열린다
2019 프리뷰전은 전시와 오픈스튜디오, 테미 벚꽃 콘서트, 테미 보물찾기, 아트 리포터, 아트 메이커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집니다.
■ 전시 Exhibition
여덟 작가의 작품전시는 지난 3월 28일 시작이 됐어요.
시각예술을 하는 작가들인만큼 회화 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의 설치작품, 미디어 영상물 등이 눈길을 끕니다.
- 기 간: 2019. 3. 28.(목) ~ 4. 10.(수) 10AM - 5PM- 개막식: 2019. 4. 4.(목) 4PM / 옥상, 개막공연: 밴드1253 - 장 소: 1F 아트라운지, B1 지하전시실, 1.5F 세미나실, 옥상 등 - 작 가: 6기 입주예술가 / 강상우, 듀킴, 안가영, 이혁종, 임선이, 웬보 공(Wenbo Gong), 김명주, 최현석
강상우 작가의 손오공과 자야 설치작품
Wenbo Gong 작가의입체 설치 작품
최현석 작가의 '마(麻)에 수간채색' 작품이혁종 작가의 회화와 자료, 가변설치 작품듀킴 작가의 설치 및 영상 작품임선이 작가의 Trifocal sight 시리즈안가영 작가의 뉴미디어, 게임아트 작품
김명주 작가의 입체 및 드로잉 작품
■ 오픈스튜디오 Open Studio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작가들이 입주해 주거와 작품활동을 영위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전시기간을 제외하고 일반시민에게 오픈을 하지는 않는데요. 특별히 상반기 프리뷰전과 하반기 결과보고전 때만큼은 작가들의 스튜디오를 오픈해, 창작공간을 구경도 하고 작가와 대화도 나누고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 기 간: 2019. 4. 4.(목) ~ 4. 7.(일) 11AM - 5PM- 장 소: 1F 스튜디오 7~8실, 2F 스튜디오 1~6실
작가들의 주거 겸 창작공간 스튜디오2018 프리뷰전과 결과 보고전에서의 오픈 스튜디오
■ 아트 메이커
작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도 있어요.
4월 5일(금) 오후 2시-5시에 진행되는 '아트 메이커'로, 임선이 작가와 함께 독도 모양의 틀로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독도 모양의 틀에는 등고선의 결이 드러난다고 하는데요. 석고를 이용해 '나도 작가처럼' 창작을 해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함게 가족이 참여해보시면 좋겠어요.
아트 메이커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프리뷰 전 및 테미예술창작센터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작성해 제출하는 선착순 50 명이에요. 50 명 안에 들려면 일찍 가야겠죠?
- 일 시: 2019. 4. 5.(금) 2PM - 5PM- 장 소: 2F 공동작업실- 참여작가: 임선이- 대 상: 만족도 조사 작성 완료자(선착순 50 명)
2018 프리뷰 전에서의 '아트 메이커' 공간
■ 아트 리포터 Art Reporter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가할 수 있는 '아트 리포터'도 있어요.
2019 프리뷰 전시 관람 후 인상 깊었던 작품을 선정하여 감상평을 쓰고, 직접 리포터가 되어 스튜디오에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취재 해보기! 리포트 완료 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기 간: 2019. 4. 4.(목) ~ 4. 7.(일) 11AM - 5PM- 장 소: 1F - 1.5F 전시장, 1F-2F 스튜디오 8개실- 기념품 수령처: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1층 운영 사무실
■ 테미 보물찾기 TEMI Treasure Hunt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담장을 같이 하고 있는 테미공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시간도 있어요.숨겨진 보물을 찾아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1층 운영 사무실에 가져오시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기념품은 무엇일까요? 저눈 아직 한 번도 못 찾아봤어요.
- 기간: 2019. 3. 28.(목) 10AM ~ 경품 소진 시까지- 장소: 테미공원 내부 구석구석☞1인당 1개의 보물만 적용됩니다. ☞보물은 테미공원 산책로 주변에 숨겨져 있습니다. ☞숲, 위험한 곳 등 출입이 제한된 구역에는 들어가지 마세요.
벚꽃이 절정에 이를 테미공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
■ 테미 벚꽃콘서트 TEMI Cherry Blossom Concert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19 프리뷰전의 절정은 역시 테미공원의 왕벚꽃나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콘서트입니다.이름하여 '테미 벚꽃 콘서트'.흩날리는 테미공원 벚꽃비 속에서 전시의 낭만을 더해줄 음악 콘서트가 열립니다.- 기 간: 2019. 4. 6.(토) ~ 4. 7.(일) 4PM - 5PM- 장 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옥상☞ 4. 6.(토) / 젊은 국악단 흥신소 _ 퓨전국악☞ 4. 7.(일) / 브라스킹덤 _ 금관앙상블
테미예술창작센터 옥상에서 보이는 테미공원 왕벚꽃2018 프리뷰전 '테미 벚꽃 콘서트' 중에서
개관 5주년을 맞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올해 6기 입주작가로 12 명을 선발했는데요.이번 프리뷰전에는 현재 입주해 활동하고 있는 8 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프리뷰전 이후에는 입주작가들이 릴레이로 개인전을 열게 됩니다.
2019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프리뷰전에 참여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등을 즐기시고,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의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19 프리뷰전
기 간 : 2019. 3. 28(목) - 4. 7(일)
** 개막식 : 4월 4일(목) 오후 4시 / 옥상
개막공연 : 1253밴드
관람 및 참가비 : 무 료
관람문의 : 042-253-9810
2019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8월 18일 |
■ 여름밤 근대문화의 향수에 빠져드는 시간 대전블루스
대전역이 있는 대전 중구에서는 한여름 밤 옛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여행이 펼쳐집니다. 8월 17일(금)과 8월 18일(토)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틀간 열리는 한 여름밤의 꿈 처럼 아련한 시간여행.
대전의 감성을 느낄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추억이 있는 여행입니다.
2018 대전 문화재 야행夜行 「대전 블루스」와 만나고 왔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대전의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이번 야행은 근대시대 철도교통이 번영했던 시절 대전 원도심의 남긴 근대건축물이 배경입니다. '도떼기 시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夜심찬 거리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죠.
■ 대전역을 시작으로 도보로 이동한 대전 문화재 야행夜行 「대전 블루스」의 이모저모
대전역을 내리면 보이는 이색적인 도시철도역의 입구입니다. 기차를 연상하게 하는 조형물 지하도 안에는 대전무형문화재 장인들에 대한 소개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대전블루스 전시인데요. 중앙철도시장 지하상가에서 대전무형문화재 작품 및 판넬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의 고유한 문화적유산을 잇고자 하는 장인들의 모습, 예것을 이어나가는 시대정신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대전 중교에서 펼쳐지는 블루스 포차와 공연, 도떼기 시장
이번 대전 블루스는 차 없는 거리로 진행하는 도떼기 시장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으능정이 네거리~중교의 일부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퍼포먼스 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도떼기 시장의 모습을 함께 즐겨볼까요? 무대에서는 밴드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이 막을 열었습니다.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이야기와 노래 등의 공연이 이루어지고요. 도떼기 시장의 열기는 뜨거웠는데요. 선선한 여름바람과 함께 많은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도 빠질 수 없겠죠. 시원한 음료부터 시작해서 기름에 자글자글 방금 요리한 먹거리들입니다.
테이블과 좌석이 곳곳에 마련돼 있는데요. 공연을 함께온 분들과 추억을 나누며 이야기하고 먹거리도 즐겨봅니다.
커다란 달 모양의 풍선에서 많은 분들이 추억을 남기도 하고요. 오랜만에 옛 시절로 접어들어 시간과 추억이 무르익고 있어요.
■블루스로드 (으느정네거리~중교)
대전무형문화제 체험을 할 수 있는 '블루스 로드'입니다. 단청장인과 초고장, 악기장 등 대전문화재 체험과 부채만들기, 한지 인형 만들기와 같은 전통체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단청을 직접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전통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장인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한다는 것이 참 즐거웠습니다.
■ 메인공연무대
중교로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발표회 등이 펼쳐졌어요. 이번 공연의 특징은 바로 공연과 볼거리가 있는 체험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죠.
■대전블루스 추억의 문방구(중교로일원)
옛 추억을 즐길 수 있는 문방구 쇼핑 기억나세요?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시간, 향수에 젖어들고 각자의 기억에 빠져드는 장소입니다.
어린이들도 부모님과 손 붙잡고서 "이건 뭐에요?"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간의 추억을 공감하고, 또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지는 시간이죠.
올드카가 전시되어 있고, 추억의 오락실을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얼룩말 자동차다~! 선풍기가 반짝인다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
2018 대전 문화재야행 <대전블루스>즐기는 방법!
먹거리, 체험, 포토존, 공연에서 1가지 이상을 체험하고, 체험부스에서 도장을 찍어오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리고 있어요.
■ 개막식 참여자 전원이 함께하는 가래떡 퍼포먼스
시민들이 함께 해서 '가래떡 퍼포먼스'입니다.
120m 이상의 긴 길을 두 줄의 가래떡을 시민이 직접 손으로 옮기는 퍼포먼스입니다. 남녀노소 이 자리에 함께한 시민과 함께 웃고 즐거웠던 시간입니다.
이렇게 긴 가래떡을 옮기는, 기억에 남는 순간.
시민들이 직접 인증샷도 남기시고 함께 놀라운 표정으로 즐거운 추억을 공유했어요.
손의 땀을 쥐는 시간이랄까요, 이 가래떡이 끊어지지 않고 손에서 손으로 옮겨봅니다.
찰칵!
가래떡 가락이 중앙무대까지 잘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래떡을 머리 위로 올려보고 손으로 잘라서 먹는 시간!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도 함께해주셨네요.
아슬아슬하지만 힘을 모아서 해 낸 이번 행사의 팡파르!
대전블루스 상징 퍼포먼스도 펼쳐집니다. 바로 대전의 대표 노래 '대전블루스'에 맞춰 즐기는 플래쉬몹입니다.
신나게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야행 대전블루스를 감상해 볼까요?
■ 스카이로드
하늘을 보면 보이는 스카이로드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상!
■ 블루스만화방(스카이로드)
돌마루에서 즐기는 만화방이에요. 옛 교실을 연상케 하는 곳에 앉아서 추억의 만화를 읽어보는 시간! 만화방에 앉아서 책도 읽고 추억도 떠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夜심찬 거리 야행버스 타고 떠나는 달빛여행
순환하는 야행버스 정거장 입니다.
달빛아래의 근대문화유산을 관람하고, 대전블루스 행사를 둘러보며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전블루스 승차권 입니다. 중교에서 으느정거리까지 즐기는 야행투어버스는 1시간에 1번씩 운영합니다.
구 산업은행 대전지점을 출발해서, 구 동양척식회사 대전지점 방향, 대전창작센터, 구 충남도청, 충남도지사공관, 대전창작센터, 구 산업은행 대전지점 도착 하는 코스 입니다.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는 대전문화야행 <대전 블루스> 밤에 즐기는 낭만적은 대전원도심 여행 어떠세요?
2018. 대전 문화재 야행 「대전 블루스」안내
-대전시 문화재종무과(042-270-4512)
-대전문화재단(042-636-8063)
-대전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 http://djn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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