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개봉 예정 영화 순서 시리즈 추천 2022년도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27일 |
"원더우먼 스토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8일 |
이 타이틀은 역사가 좀 있습니다. 일단 내적으로는 원 제목이 "마스던 교수와 원더우먼" 인데, 한국에서는 그냥 심플하게 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출시때에는 출시일에 제대로 입고가 안 되는 불상사도 벌어졌었죠. 일주일 지나고 나니 재고가 거의 없는 불상사가 겹쳤구요. 자주 가는 단골집에서 딱 하나 남은거 집어온 케이스 입니다. 흥행이 문제가 아니라, 거의 알려지지 않은 영화 답게(?) 포스터 이미지 재탕입니다.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 디크스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 재배치 정도이기는 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의외로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이 무척 궁금했던 물건이다 보니 도저히 미룰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사버렸습니다.
스포일러 리뷰 - 4년을 기다린 영화,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4월 30일 |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조스 웨던 감독, 사무엘 L.잭슨(닉 퓨리), 클락 그레그(필 콜슨) 주연 아직도 이 영화를 안본 사람이 존재한다면 본문 읽기를 취소하고 빠져나가기를 추천한다.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영화 이야기를 하는데 영화 내용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수는 없다. '재밌었다'라는 한마디로 말하기엔 부족한 최고의 히어로 크로스오버물이었다. 이 영화는 필 콜슨이 주연으로, 지들끼리 싸우는둥 도무지 통제가 안되는 사고뭉치 4명을 필 콜슨 요원이 화합시켜 지구를 침략해오는 외계인 군대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믿거나 말거나. 위의 포스터와 주연 배우 이름 표시에 뭔가 왜곡이 있는 것도 같지만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는 각자 영화로도 나왔고
<박수건달(2012)> - 식상하지만 여전히 재미있다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3년 1월 28일 |
낮에는 무당, 밤에는 건달. <박수건달>은 불경기에 원치 않는 겸업에, 두 가지 영역에 모두 특출난 재능을 가진 이 남자가 본인이 원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사이에 두고 갈등을 하다, 삶과 사람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는 코믹 드라마다. 이런 류의 영화에 그만 웃고 울 때도 됐는데, 볼 때마다 정신 없이 웃다가 또 울고야 만다. 우리가 접하는 컨텐츠들의 대부분은 익숙한 틀 안에서 약간의 변형을 가한 형태의 연속이라고 보면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평작 이상의 성공을 거둬온 우리나라 (코믹) 드라마들의 전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느낌은 저버릴 수 없다. 그 약간의 변형은 '무당'이라는 소재가 주는 것과 무게 잡는 건달 역할 뿐만이 아니라 어색한 분장을 한 채 발을 구르는 박수 무당도 어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