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행 계획 중
By 날 위해 노래해주세요 Chantez pour moi | 2013년 2월 2일 |
이번 달 겨울 방학 때 2주 동안 떠나는 북유럽 여행. 그런데 이제서야 계획을 짜고 있다. 물가 비싸기로 소문난 곳인데 미쳤는지 지금와서 부랴부랴. 이샨의 고향인 노토덴과 블랙메탈을 듣는 사람이라면 한 번 들러보고 싶을 베르겐을 보는 게 목적인 여행인데, 가는 김에 피요르드도 보고 올거구 북유럽의 쩔어주는 자연 경치도 만끽하고자 오슬로에서 베르겐까지 이어지는 투어 티켓을 사려고 했더니 가격이 30만원이다... 차라리 여행가지 말고 돈 더 보태서 아이패드 미니를 살까(...) 그리고 노토덴은 오슬로 옆에 있는데, 베르겐 들렀다가 윗쪽인 트론하임으로 갈 생각이라 많이 애매하다. 다시 오슬로 찍고 노토덴 갔다가 또 오슬로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인데, 노르웨이 교통편은 이 짓거리 하기엔 너무
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사망 29명 모두 다 고령자!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월 18일 |
110_휘영청 보르겐역의 밤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2월 18일 |
뮈르달-핀세-플롬-구드방겐- 보스-베르겐-야간열차를 타고 오슬로로 다시 이동하는 스케줄은 완전히 소모전이다. 하지만, 소모되어야 알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얼어붙은 자연과 차가운 날씨 속에 단련되어, 마음의 힘이 센 북쪽 사람들 특유의 삶의 기준 같은 것들 보람찬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야간열차.
[노르웨이 바이킹 술 잔] 생애 처음 해외여행을 한 아재의 귀국 선물로 한 잔
By 문화산악인의 미주알고주알 | 2024년 1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