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홍보전략을 썼던 TCG 카르테 한국서비스의 실패는 필연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By 낙엽도의 섬광 | 2013년 3월 1일 |
1. 온라인 TCG 카르테의 창업자는 원래 골수 판타지 마스터즈(이하 판마) 유저였음. 2. 이분이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와서 카르테 서비스를 준비하던중에 판마 커뮤니티에 와서 카르테를 홍보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만 해도 기존 골수 판마유저가 새로운 온라인 TCG를 만든다는 소식에 판마유저들은 다들 흥미로워하는 분위기였음. 일부 '판마유저가 다른 TCG를 만들어서 당당히 판마 커뮤니티에 홍보하네? ㅋ' 같은 반응도 있었으나 그냥 그런 사실이 재미있다는 식이었지 그걸 부정적으로 본다는 분위기는 아니었음. 3. 그런데 나중에 카르테가 베타서비스를 오픈하고 나서 이분이 다시 한 번 판마 커뮤니티에 와서 카르테를 홍보한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단순히 카르테를 홍보하기만 한게 아니라 '판마같은 망한 게임 하지
아야카시음양록][개드립]식신 페리스...
By 존재감 없는 모씨. | 2012년 11월 14일 |
키쿠치 마코토가 아이돌 은퇴 후 뒷세계에서 쓰던 무기. 상대방의 강냉이를 무수히 털어갔다고 한다. -믿으면 왈도-
엄청 오래된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3년 5월 8일 |
창세기전 TCG 아마.. 창세기전 파트1 한정판이었나요, 아니면 버그나깔았다(마그나카르타)한정판이었던가요. 암튼 그시절 한정판을 샀더니 들어있었던 TCG였는데, 그당시엔 TCG라는 게임의 개념자체를 몰랐기때문에... 무슨 카든지 영문을 몰랐었다죠. 어버이날때문에 서울에 올라와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우연히 발견. 여러모로 블로그질을 하면서 TCG를 여럿 접했습니다만, 저거에 대한 얘기가 없는걸 보니 분명 사장되었겠죠. 그나저나 옆에는 템페스트의 타롯카드일러가 있습니다. 패키지당 1장 들어있던 물건이라. 정말 다모으고 싶었는데 돈이없어서 그런건 가능하지않았던 그 카드.. '절제' 한장있군요. 제가 오덕이라 그런진 몰라도 창세기전중엔 아무리 생각해도 템페스트가 할맛났었습니다. 오필리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