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저질 체력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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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저질 체력을 어찌할꼬..
지난 달 부터 슬슬 자출 시동을 걸다가 이번달부터 다시 엔도몬도를 켜놓고 달리기 시작했는데.. 평속봐라.. 20이 안나오네. 뭐 아짂까지는 워밍업이고, 몸도 좀 더 만들고, 아직은 케이던스 위주로..라고 변명해보지만 체력이 심각하기는 하다. 3월에만해도 저 거리를 한번에 못가서 쉬면서 갔고, 앞으로 기온이 좀 더 올라간다면 상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좋게좋게 생각해볼라 하지만서도.... 요즘 봄이 되니 여기저기서 숨어있던 괴물들이 남한산성 업힐 포함해 평속 30을 인증하고 있는데, 보고 있자니 자괴감보다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슨 프로냐! 남한산성을 성남쪽으로 올라가면서 평속 30을 어떻게 찍어? 그래도 한때는 우물안에서 나름 괴물이라고 으시대고 다녔는데, 진짜 이제는 자전거만 탔다하면 똥꼬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