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류지(天龍寺)와 아라시야마(嵐山) - 11·16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7년 6월 15일 |
![덴류지(天龍寺)와 아라시야마(嵐山) - 11·16](https://img.zoomtrend.com/2017/06/15/b0044740_59422f2c515e7.jpg)
사실 이곳을 방문하려는 목적을 가진 것은 보시다시피 '정원 내 단풍 - '볼 때'라는 문구와 같이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구해보았던 잡지와 인터넷 정보에서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텐류지 정원 단풍의 절정기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간 것입니다.그래서 죽림 길을 다 걸어가지 않고 중간에 천룡사 입구를 향해 이동을 하게 됩니다. 보통 교토의 절, 큰 정원들을 들어가 보려면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과거 5일 정도 있었을 때 11군데를 다녔을 때는 제법 비용과 시간을 많이 소비했던 추억이 있습니다.지역과 행사기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300~800엔 대가 일반적이고 각 절, 지역 사찰에 따라서 판매하는 상품들도 종류와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은근히 이것저것 골라보면 1~2만엔 정도는 후딱 소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