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리턴즈

탐정: 리턴즈

지난 2015년에 나왔던 '탐정: 더 비기닝'은 제 관점에서는 썩 좋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만 그런 작품이 속편이 나오게 되어서 보았는데요... 전편보다는 그럭저럭 나은 편이었습니다... 전편에서 사건을 해결하고서 폼나게 탐정사무소를 개업했지만 파리만 날리던 두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맡게 된 사건을 파고들어가는 게 이번 편의 주 내용인데, 대체로 전편보다 커진 사이즈를 보여주었다는 인상입니다... 기본적인 스타일은 전편과 비슷하지만 그것이 가진 단점의 정도는 좀 덜해졌는데요... 스케일 측면을 보면 전편의 그것보다 더 크게 다루어졌으면서도 그것의 짜임이 좀 더 자연스러워진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사건의 전말을 초반부터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을 만큼,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