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서포터즈 워크샵 현장
By 병하의 스포츠 인사이트, Touch the World | 2012년 8월 13일 |
'핸드볼 서포터즈' 워크샵 현장 지난 7월 6~7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에서 핸드볼 서포터즈 1기 워크샵이 열렸다. 이번 핸드볼 서포터즈 워크샵에는 핸드볼 서포터즈와 실업팀 선수들, 협회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서포터즈 네이밍 공모, 창의적인 응원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및 바비큐 파티,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 삼남매가 모두 핸드볼 선수인 핸드볼 가족의 장남 용민호(인천도시개발공사) 선수는 "3주 전 국가대표팀 탈락의 쓴 잔을 맛봤다.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다. 하지만 핸드볼을 사랑해주는 서포터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워크샵 참여의 솔직한 이유를 전했다. 핸드볼 인기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김선해(서울시청) 선수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