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 10화 : 데쿠 vs 토도로키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0월 23일 |
웅영 체육제 8강전이었지만, 사실상 결승이나 마찬가지였던 데쿠 vs 토도로키전 리뷰입니다. 크윽...역시 간지남 토도로키!! 모든 트라우마를 벗어던진 저 모습, 간지 넘칩니다~ 체육제 시작부터 데쿠에게 라이벌의식을 내보이던 토도로키였습니다. 아버지인 엔데버가 올마이트때문에 만년 2인자로 남아있기에, 복잡한 가족사를 가진 토도로키. 올마이트의 총애를 받는 데쿠에게 이겨야한다는 강압감을 가지고 있었던. 엔데버 자신이 올마이트를 이길 수 없자, 개성혼을 하여 자식을 통해 올마이트를 넘어보려는 야심을 가진 엔데버. 그런 그를 증오하며 살아온 토도로키. 그래서 전투에서는 아버지의 힘인 왼손의 화염은 절대로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변호인 - 지켜야 하는 것을 발견한 남자의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9일 |
![변호인 - 지켜야 하는 것을 발견한 남자의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12/19/d0014374_5297e576996e7.jpg)
뭐, 그렇습니다. 이번주에 이 영화 제목만 듣고도 저 자식 또 시작 했네 하실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 하죠. 이번주에는 이 영화 외에 정말 땡기는 작품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연말이면 웬만하면 따뜻한 작품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캐치미가 좀 땡기기는 했는데, 이쪽 영화의 스타일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보니 굳이 할 말이 더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빼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부터 시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를 어떻게 봐야 하는가에 관한 관점인데, 최근에 국내에서는 정치적 이분법이라는 것으로 영화가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그런 영화가 꽤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는 자칭 보수고 자칭 진보이고 간에 누
12.11.16 애니 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11월 17일 |
1. PSYCHO-PASS 6화까지 전반적으로 상당히 긴 호흡으로 진행하는 물건입니다. 이런 느긋함은 2쿨이라는 것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드라마적인 요소가 더 강하지 않나...싶습니다. 감독이 형사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했던 것으로 아는데 6화에서 지난 화에서 나왔던 사건들이 하나의 접점으로 합쳐지면서 이제서야 진정한 흑막이 모습을 드러내는데...사실 그보다는 진성 변태로 보이는 사카모토 마아야의 캐릭터가 더 신경쓰인다(...) 이번 6화의 경우에는 여학교의 시퀀스와 주인공들의 일상 파트가 겹쳐지는 구조였는데...개인적으로는 카가리랑 아카네가 둘이서 노닥거리는 게 꽤나 웃겼습니다. 의외로 요리 엄청 잘하는 카가리. 게다가 여기서 상당히 씁쓸한 대화가 나왔는데 저 시대엔 알콜이 일종의 터부가 된 모양입니다
디지몬 어드밴스 - Episode.1 : 새로운 만남! 그 이름은 드라코몬
By 카이토의 소설, 자캐, 창작물 블로그 | 2022년 10월 24일 |
- 디지몬 어드밴스 오프닝록맨 에그제 엑세스(Axess) - 두 개의 미래(二つの未来)--------------------------------------------------------------------------------------새벽 6시경... 타테이시 시(서울특별시 마포구)...곧 아침해가 밝아오기 직전, 한 기차가 타테이시 시 쪽으로 오고 있다. 기차 안에선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짐칸에 몰래 올라탄 생명체가 하나 있었다. 그 생명체는 연한 청록색의 몸에 빨간색의 뿔과 날개가 달려있는 꼬마 용 형태의 생명체이다. 그 꼬마 용은 사람들이 안 보는 사이에 몰래 짐칸에 올라타면서... "이번 역은 ''게이세이타테이시'', 게이세이타테이시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