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격전의 아제로스 정리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0년 8월 31일 |
드디어 어둠땅 발매일도 잡힌 마당에 걱아를 정리할때가 왔군요. 본격적인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전면전이라는 소재로 큰 기대감을 끌었지만 망한 스토리 망한 컨텐츠 등등으로 망한 확장팩이 되버리고 말았네요. 주요 신규 컨텐츠로 밀었던 군도탐험과 격전지는 재미도 감동도 없는 좆망 컨텐츠가 되어 결국 군단 짭정도가 되버린게 큽니다. 스토리도 누구나 예상했다시피 기승전 고대신으로 끝나버렸고 나이알로사나 나즈자타같은 대형 떡밥도 너무나 허무하게 소모해버려서 크게 안타깝습니다. 아니 사실 빡치네요. 시발 게다가 군단과는 달리 하나의 확장팩이 마무리 되었다는 인상도 없어서 더욱 평가가 박해집니다. 군단은 깔끔하게 불타는 군단과의 싸움을 끝내고 후속 떡밥을 남긴거였는데 여긴 느조스만
[WOW]그동안의 스샷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9년 4월 9일 |
나즈자타와 아즈샤라만 기다리면서 전역퀘나 간간히 하는 중이네요. 지금 스토리는 아무리봐도 지금 가로쉬 mk2인데 이걸 잘 수습이 가능한가...? 얼라도 ㅄ짓 같이해주고 있는데 얼라 수장이 블자 아들내미인 안두인이라 결국은 정의로 귀결이니... 그리고 호드 캐릭터들도 좀 개강력한 모습좀 보여줬으면....제이나 레이드는 기가막히던데.. 호드는 그렇게 센 애가 스랄말고 누가 있다고..스랄은 안그래도 보이지도 않는데. 뭐 그래도 군단때 일리단 스토리는 괜찮았으니 엔딩까지는 두고볼렵니다.
군단이 끝나가는구나...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7월 16일 |
워크래프트를 처음 접해서 뭔지가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였나?당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가 이미 국내는 다 흥행하고 있었을 때였다...당시 몇몇 친구들이 워크래프트2를 했었는데,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았었다... 스타크래프트보다 고전작이고, 중세 판타지 모티브로 한 게임이라, 당시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본격 관심을 가진 것은 중2 때, 워크래프트3가 나오고 나서였다... 서울에서 케이블 게임채널에서 대회 경기 한번 보고 재밌어 보였었다... 종족도 4개였고...그렇게 게임CD를 사고 플레이했다... 게임 설명서에 나온 각 종족별 역사 등을 공부하고 캠페인을 클리어했다... 워크래프트1, 2는 플레이하지 못 했지만, 워크래프트 스토리를 다 알게 되었다... 중3때 확장팩도 예약구매해서 사고 방학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