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11 드림콘서트 씨스타
By 내 정신세계에 침범을 금함!! | 2013년 5월 17일 |
의경들이 무대 옆 좌석 마지막 라인 지키드라고 들어와있다가.. 드림콘서트 마무리 하기 전에 나갔는데.. 그다음에 씨스타가 나와서 친구랑 굉장히 안타까워했음..재들 어떻게 씨스타랑 소시 못보네..이럼서.. 나이드니깐 이제 의경애들이 이런걸 못보는것까지 안타까워 해주고있음 ㅋㅋㅋㅋㅋ 특별무대 효린과 창민의 듀엣무대.. 귀엽긴한데...둘다 서로는 잘부르는데 같이부르면 톤이 안 맞는다.. 정말 그냥 잘부른다는 애 둘을 데려다만 놨음...듀엣이면 둘이 같이 부를때 합이 맞아서 듣기 좋아야하는데.. 이건 왜 둘이 부르면 노래를 못하는것처럼 들림...안타까웠음.. 암튼...씨스타 본무대!! 나혼자!! 씨스타는 멀리서 색으로 구분한다더니 ㅎㅎㅎㅎㅎㅎㅎ 노출 조정 실패작이지만 소유가 이쁘니깐 흑백처리... 다
아이돌 뮤직비디오의 공통점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6월 24일 |
거의 모든 아이돌 가수가 기본적으로 내세우는 모습은 생기발랄함이다. 뮤직비디오는 이를 효과적으로 부각하기 위해 세트, 의상, 소품을 통해 파스텔색과 형광색을 계속해서 내보낸다. 아이돌 그룹이 나왔다 하면 총천연색의 물결이다. 여기에 미국 만화에서 나온 듯한 폰트, 말풍선을 넣으면 아이돌 뮤비의 화룡점정! 귀여움이나 경쾌함 대신 어두운 콘셉트를 택한다면 형광등과 네온사인의 연속이다. 90년대 후반 아이돌 그룹이 봇물 터지듯 나올 때에도 한 콘셉트가 시장을 장악했는데 뭐 하나 뜨면 다 따라 하는 행태는 2015년에도 이어진다. 씨스타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주희선 감독도 자가복제의 반복일 뿐이다. 예술한단느 사람들이 이렇게 창의력이 떨어져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