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노스케 이야기> 미소를 주는 사람 그리고 의인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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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을 위해 도쿄로 상경한 어느 어리숙한 몸짓의 남학생이 첫 등장하는 '응답하라 도쿄' 느낌의 1987년 배경의 드라마 영화 다. 얼굴은 그룹 '버즈'의 민경훈을 빼다박고, 말투는 김종민에 버금가는 버벅거림, 거기에 습관적으로 자신의 겨드랑이 향기를 점검하여 급기야 요상한 모델 포즈도 아니고 어깨를 마구 말아서는 특이한 자세로 냄새 차단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예상하게 하는 '촌놈'의 지존 요노스케라는 친구가 이야기의 중심에 있다. 순박 그 자체인 그가 대학생활을 하며 만난 친구들과의 유쾌한 청춘 스토리가 은근한 웃음과 묘한 코미디코드의 재미를 주어 잔잔한 일본적 서정성을 느끼고 있다가 후반부에서 반전이 찾아오고 늘 미소를 선사하는 좋은 사람 요노스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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