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설레발 치기엔 좋은 달이지

::Inspiration 2.0:: |201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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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설레발 치기엔 좋은 달이지

::Inspiration 2.0:: |2013년 5월 3일

# 하지만 난 설레발 치고 싶어도 5월에 당한게 너무 많으니까 설레발을 칠 수 없어. 안습. # 일단 올해의 두산이 가지는 가장 큰 패널티는 뭐니해도 작년의 장점을 살린 운영을 전혀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용찬이 수술을 받으면서 선발의 큰 기둥 하나를 잃었고 용병 한명이 추운 날 좀 던지더니 허리가 나가버리고 그 공백을 유리몸 김상현이나 초짜 이정호 같은 얘들로 메울려고 하니 당연히 선발진이 매끄럽게 돌아갈리가 없지요. 자연히 불펜 소모가 많아지고 있는데 감독이 미리 구상해두었던 변진수-홍상삼 필승조가 생각만큼 먹혀들지 않으니 오현택이나 유희관, 혹은 이재우로 돌려가며 카드깡이나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어버렸고 말았죠. 결국 감독 입장에선 전훈 당시의 계획을 상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