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일본을 물리치고 8년 만에 금메달 탈환에 성공!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 그 감동의 현장 속으로!
By 병하의 스포츠 인사이트, Touch the World | 2014년 10월 18일 |
일본을 물리치고 8년 만에 금메달 탈환에 성공!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 그 감동의 현장 속으로!10월 1일 한국과 일본의 여자 핸드볼 결승전이 이 곳 선학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맏언니이자 주장인 우선희 (36세, 삼척시청)선수는 경기 직 후 “2010광저우올림픽에서 일본에 져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이 가슴에 한으로 남았었는데,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할 수 있어서 홀가분하고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8년만의 금메달 획득의 소감을 전했는데요.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패배해 금메달을 놓친 슬픔의 눈물이, 2014인천아시안 게임에서 기쁨의 눈물로 탈바꿈 된 그 현장. 터치인과 함께 그 감동이 펼쳐진 선학 핸드볼 경기장으로 가보실까요? 경기 시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