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흠브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By feel the wind, fly high... | 2012년 10월 5일 |
이번 달에 AKB0048 BD 5권으로 한동안은 돈걱정 없겠구나... 했었는데 이것 참... 그래도 카도카와가 아닌 점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카도카와를 깝시다. 카도카와는 모두의 적.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11화
By 난 나만의 길을 걸어간다. | 2012년 12월 14일 |
전체적으로 다운된 분위기의 11화네요. 역시 중2병은 중2병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 다음화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대충 예상이 가네요. -시험기간에 애니나 보고 뭐하는짓인가 싶기도하지만 역시 조금쯤은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합니다[...]
2012년 10월 신작 감상-2주차
By 마나의 작은 공간 | 2012년 10월 14일 |
신세계에서 (3화까지 감상) 개인적으로 원작에 대해 조사해보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영화로도 제작되어 유명한 <검은 집>, <푸른 불꽃>등 호러 소설로 유명한 키시 유스케의 소설이 원작이더군요. 다만 애니로 봤을때는 개인적으로 좀 미묘하게 느껴졌습니다. 고유설정 깔아놓는 거라던가 작품 자체가 난해하게 느껴저서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지더군요. 그것 때문에 솔직히 몰입도 잘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원작자에 대해 조사해 보고 나니까 애니에 흥미가 생기네요. 애니가 원작을 제대로 잘 살릴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한번 끝까지 지켜볼 가치는 있어보입니다. 옆자리 괴물군 (2화까지 감상) 이야... 꽤나 괜찮은것 같습니다. 구성도 예쁘게 뽑혔고 퀄리티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쯧쯧쯧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12월 16일 |
-작화 퀄리티도 좋고 각각의 이야기도 좋습니다만 다같이 합쳐놓으면...........에그, 약을 빨라면 제대로 빨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제대로 각을 잡고 생각을 잘하던가 시프요. -전반부와 후반부의 온도차가 극명한데, 그렇다고 중반부에서 전반부에서 후반부에 이어지는 변화의 교량역할을 잘했냐고 따져보면 저얼대 아니죠, 그야말로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후반부의 분위기로 변환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저 헛웃음만 나옵니다. 물론 후반부 각화 이야기 자체들만 가지고 보면 충분히 괜찮은 이야기들이긴 합니다만 앞에서 말한대로 그 이야기를 받쳐주기위한 준비를 중반부에서 했냐고 따져보면 전혀 그렇지 못했으니까요. 하늘의 소리를 마지막화만 따로 보면 괜찮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당시 하늘의 소리에 게거품을 문 분들의 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