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의 형태는 적절한가 - 결과는 노트북이지만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11월 6일 |
![데스크탑의 형태는 적절한가 - 결과는 노트북이지만](https://img.zoomtrend.com/2019/11/06/c0073935_5dc25d8b66998.jpg)
데스크탑 PC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기술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제 PC에서 대형의 HDD가 작은 SSD로 바뀐 상황이라 굳이 대형 케이스를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2060급 그래픽 카드도 노트북(?)에 들어갈만큼 줄일 수 있더군요. 그러니 이제 이런 마우스 크기의 본체라고 해도 별다른 문제는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미 최소형 컴퓨터는 와 있습니다. 바로 노트북입니다. 더군다나 생산량도 억대단위라 규모의 경제 부분도 해결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일부 데탑부품은 노트북에 들어갈 부품을 커넥터 이용해 데탑에 넣는 지경입니다.모니터가 작다던가 고성능에 따라오는 발열 감당의 문제는 남지만 이것도 요즘 나오는 게이밍노트북들 부품내역 보면 어느정도 해결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듭니다. 모니
아수스 R564DA-BQ774 노트북에 리눅스 민트 20 XFCE 설치
By 반달가면 | 2020년 7월 5일 |
최근에 구입한 아수스(ASUS) 비보북(Vivobook) R564DA-BQ774에 리눅스 민트(Linux Mint) 20 XFCE를 설치했다. 5월에 구입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배송이 늦어져서 6월말에야 받았다. R564DA-BQ774의 하드웨어 사양은 아래와 같다. AMD 라이젠(Ryzen) 5 3500U 쿼드코어 APU 8GB RAM 512GB NVMe M.2 SSD 바이오스(BIOS) 설정을 먼저 살펴 보았다. 전원을 켜고 F2를 누르면 바이오스로 들어간다. 바이오스 정보를 보니 X512DA라고 되어 있다. X512DA가 이전에 나온 모델인데, R564DA도 같은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모양이다. 어쨌든, 바이오스의 설정을 보니 예전 방식(legacy boot)을 지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