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아메리카’
By 별 & 모닥불 | 2014년 4월 10일 |
SF소재(素材)가 고갈(枯渴)된 할리우드 요즘 할리우드 영화 ‘어벤저스2’를 우리나라 서울에서 촬영한다고 마포대교와 강남대로, 상암 미디어시티 등 몇 군데에서 교통을 차단하고 난리다. 한국이 IT강국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우리나라 영화가 할리우드 영화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그 후광을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어 하는 것이 그 진짜 이유일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원래 어벤저스1<The Avengers;복수자(復讐者)들>에서는 과거 흥행이 좋았던 영화에서 주인공들(아이언 맨,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캡틴 아메리카 등)의 캐릭터를 모아놓고 화려한 CG(Computer Graphics)기법으로 박력 넘치는 화면을 선보였었다. 이번에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캡틴 아메리카’도 과거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 존 와츠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7월 23일 |
출처: IMP Awards 초능력이 생기고 동네 사고를 막던 피터 파커(톰 홀랜드)를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기용한 후,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새 수트를 받은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의 일원이 될 날을 꿈꾸며 동네를 지킨다. 작고 소소한 사건을 해결하는 와중에 외계 물질을 이용한 무기를 거래하는 현장을 덮치게 되고, 범인들을 추적하다 거대한 기계날개를 가진 악당과 마주친다. 피터 파커(와 메이 숙모(마리사 토메이))를 더 어리게 만들고 [어벤져스]가 되고픈 치기 어린 마음이 요란하게 드러나지 않는 범죄를 만나 좌충우돌하다 성장하는 이야기로 각색했다.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묵직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가벼워진 대신 경쾌하고, 수다스러우며, 청춘영화 같은 분위기를 살렸다.
[네타 약간]아이언맨3을 보고 왔습니다.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3년 4월 30일 |
아이언맨 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기네스 팰트로우,돈 치들 / 셰인 블랙 나의 점수 : ★★★★★ 일단 제가 본 강철남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뭐, 보신 분들이 많을테니 저는 짦게 리뷰할 생각입니다. 맨 처음에 이야기할 것은.... 예고편은 저희를 낚기 위한 감독의 장난질이었습니다. 뭐, 좋은 의미로 낚였으니 불만은 없어요. 그리고 이 영화의 핵심 포인트. 몇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1. 공돌이는 지구 최강!!! 네, 토니 형의 공돌이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아이언맨 슈트 뿐만 아니라.... 삐 부터 시작해서 삐삐삐! 까지..... 정말 대단한 기술력입니다. 2. 마크 42!!!!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 거에요. 슈트 중에서 가장 막내인 마크 42가 얼마나 고
초소형 로봇, 어디까지 왔을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1월 3일 |
로봇이라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를까? 영화나 만화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기계를 먼저 생각한다. 사람이나 동물 크기의 인공 지능 로봇이 그려지기도 한다. 다시 말해 생명체를 닮은 어떤 것, 움직이는 인형을 로봇이라 여긴다. 진짜 로봇은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생겼다. 일반적으로 특정한 환경 속에서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수술 로봇과 우유를 짜는 로봇, 용접 로봇, 배달 로봇은 각자 자기가 하는 일에 맞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10cm 이하의 작은 로봇을 초소형 로봇이라 부른다. 10cm 이하 크기는 미니 로봇, 1cm 이하는 밀리 로봇, 1mm 이하는 마이크로 로봇, 1㎛(1/1000mm) 이하는 나노 로봇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엄격하게 내려진 정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