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2014)By 차를 마시자 | 2014년 7월 29일 | 쿠엔틴 타란티노에 냄새가 많이 났지만,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보기에 지루하지 않았다. 서부 음악이 그렇게 이질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그거 가지고 열렬히 까더라. 사극이 요런 느낌으로도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본다고 했을 때 말리지 않을 영화. 그리고 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