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마지막날

amor fati|201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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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마지막날

수영장 마지막날

amor fati|2017년 10월 31일

수영 바구니 들고 집에 가는 길. 오늘 마지막 수업 날인데 머리가 너무 아픈 것이 딱 감기여서 타이레놀을 한 알 먹은터라 아쉽게도 수업은 못하고 바구니만 챙겨서 나왔다. 4개월 동안 즐거웠는데 많이 아쉽네. 한 한두달 리모델링 하나 했더니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하는지 내년 2월에나 문을 연단다. 12월까지 두달간 피부과 잡티제거와 여드름 흔적 제거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었으나, 그 후엔 다른 곳을 찾아봐야 하나 싶기도;; 지난주에 강사님이 땡땡이 치셔서 중급반으로 떠밀려 올라갔는데, 그날 중급반 선생님이 스타트를 가르쳐 주셔서 완전 신났었는데!! 엄청 무서웠지만 막상 들어가서 수영장 바닥 타일이 확 눈 앞에 다가오는거랑, 위로 웨이브 해서 부왁 하고 물 위로 나오는게 너무도 활력이 넘친다고 해야하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