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플레이 후기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10월 26일 |
오늘 저녁 친구와 피시방을 간 김에 평소에 안 하던 게임을 해볼까하던 중 주변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출시 전부터 사람들이 기대 많이 하던 게임. 나도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블리자드를 처음 알게 되었고, 내 게임 생활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한번 해보기로 했다. 그래픽은 확실히 홍보하던대로 좋아졌다. 게다가 한스타 없이도 유닛 이름, 인터페이스 글자들이 다 한글로 나오고, 음성도 한국어로 나왔다. 스타크래프트2처럼... 그러나 시작부터 일꾼 퍼뜨리기에 고생하고 쉴 틈이 없는 플레이가 뭔가 나를 지치게 만들었다. 또 스타2를 지나면서 달라진 몇몇 유닛들의 단축키들... 너무 불편하게 느껴졌다... 나는 사실 스타크래프트1은 잘 못 했다. 밀리는... 유즈맵이나 즐기고.
마블 히어로즈 온라인 베타...
By 非狼군의 혼잣말 | 2013년 5월 19일 |
사실 파운더즈 팩 중에 얼티밋 팩을 질러 놓은지도 한참 전이었지만, 이놈의 출장 때문에 거의 9시 - 13시 사이에 열리는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는 참가도 못 해보고 있다가 오늘 간신히 조금 플레이 해봤는데... 역시 디아블로 1, 2 만든 사람이 참여한지라 그런지 디아블로 3보다 훨씬 더 디아블로다운 느낌이 팍팍나는게 나름 괜찮은 듯. 특히 기본적인 동작 (인벤토리 열기 등) 이 디아블로랑 거의 비슷한지라 별 문제 없이 플레이 가능한 것도 장점. 다만 아직 베타라 그런지 특정 맵에서 캐릭터가 허공을 걸어다닌다던가 (...) 하는 난감한 버그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디아블로 3 초창기의 버그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인 듯... 일단은 부분 유료 게임이 될 듯 한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디아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록 완료~
By JIP`S U.S.P | 2017년 9월 26일 |
이렇게 또 라이브러리만 늘어가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뭐 상관없죠ㅋ 처음 리마스터 예판을 놓치고 나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아는 분이 알려주신 정보를 듣고 이렇게 입수를 했습니다ㅎ에스콰이어 10월판 구매 2000명 선착순으로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오늘 문자 코드를 받아 등록까지 완료했네요.일단은 완전 한글+더빙으로 이루어진 캠페인을 하나씩 클리어 해 볼 계획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