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2019년 변경규정 프리뷰
By Rosen Ritter | 2019년 4월 4일 |
![슈퍼레이스 2019년 변경규정 프리뷰](https://img.zoomtrend.com/2019/04/04/e0052878_5ca609b6b85dc.jpg)
2019년 슈퍼레이스의 개막전이 예정된 4월이 도래했습니다~벌써부터 각 팀들은 개막전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기 시작했고, 주최측인 슈퍼레이스에서는 티켓 판매를 개시했습니다.오는 4월 9일에는 오피셜 테스트도 계획되어 있어 본격적인 시즌의 시작을 느끼게 해 주고 있네요. <사진출처 : 슈퍼레이스 SNS(https://www.facebook.com/superrace/)>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어떤 규정들이 바뀌었을지 가장 먼저 궁금해 집니다. 경기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 때문에여느 스포츠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모터스포츠를 더욱 재미있게 보려면 규정부터 살펴보는 것이 기본이겠죠.그런 이유로 이번 포스팅에선 2019년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변경된 규정들을 짚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황진우, 출장 100회의 날에 우승할 것인가?
By Rosen Ritter | 2018년 6월 2일 |
![황진우, 출장 100회의 날에 우승할 것인가?](https://img.zoomtrend.com/2018/06/02/e0052878_5b12081454910.jpg)
내일 있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3라운드 경기에서 황진우 선수가 한국모터스포츠 협회 공인기록 통산 100회 출장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선수로서 8번째로 센츄리 클럽에 가입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은 이미 여러 매체들을 통해 2018년 시즌 초부터 알려지고 있는 이야기였죠. 여기서 궁금한 것은, 과연 100회 출장이라는 특별한 기념일에 황진우 선수가 포디엄에 오르면서 겹경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지난 2라운드에서 황진우 선수의 결승 기록은 5위. 1라운드 경기 결과인 10위에서 5계단이나 크게 뛰어오른 결과였습니다. 이번 시즌에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더하여, 상위권에 랭크되었던 선수들이 웨이트 페널티를 안으면서
시즌 후반부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7라운드 관전기~
By Rosen Ritter | 2019년 10월 13일 |
![시즌 후반부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7라운드 관전기~](https://img.zoomtrend.com/2019/10/13/e0052878_5da2ad0ce2915.jpg)
지난 9월 29일, 전남GT와 함께 합동으로 개최되었던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의 ASA6000클래스 7라운드 경기는 한 마디로 "난장판"이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해 본다면 6라운드까지의 종합순위 7위권 이내에 있던 선수들이 한명도 결승 포인트 피니시를 하지 못했고, 김중군, 야나기다 마사타카 두 선수가 예선포인트를 가져간게 다였습니다. 그로 인해 중위권에 있던 선수들이 대거 약진하며 상위권으로 뛰어오르면서 가뜩이나 예측이 어려웠던 시즌 종반부가 더욱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게 되었고, 다음 더블라운드는 종합우승 후보를 10여명이나 염두에 둔채 경기를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이 되고 만걸까요? 그 내용을 지금부터 사진과 함께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5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9년 8월 6일 |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5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9/08/06/e0052878_5d4964af21098.jpg)
전대은 : 많은 생각이 드는 날이다. 모두 한 가지 목표를 두고 달려가는 상황에서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서로 의심하거나 불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린 그러지 않았다. 믿어주시고 기다려 주신 새안 모터스의 이정용 회장님, 그리고 우리팀의 박순호 감독님, 최민호 팀장, 그리고 미케닉 분들 모두 한치도 의심하지 않고 신뢰하며 기다려 준 결과가 좋게 결실을 맺을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한솔 : 굉장히 아쉬운 입장이다. 나름 최선을 다해 결승에서 달렸는데, 예선은 확실하게 보여줄 자신감이 있는 반면, 아직까지 결승 운영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하는 과제가 남았다고 느끼고 있다. 최광빈 : 이렇게 연달아 포디엄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