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 중구 정책투어 뿌리공원 2단지 조성, 독립운동가 홍보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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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7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자치구 정책투어 중구 편이 7월 2일 (화) 오후 2시 효 문화 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중구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정책투어는 효 문화 중심도시 중구 정책에 맞춰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정책투어에 참석한 내빈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참석한 중구민들이 환영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효자, 효부만 모여 사는 중구에 이렇게 반갑게 환대해 주심을 감사하다"며 "살아서 뿐만 아니라 죽어서도 해야 할 일이 효이고, 앞으로도 효를 더욱 계승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구청 한광희 총무국장은 기존 뿌리공원의 현황과 문제점으로 전국 100여 개 문중의 조형물 설치를 위한 부지가 부족하고, 현재 뿌리공원이 축제 개최시 관광객을 수용하는데 버겁다고 말했는대요 .이와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2의 효문화 뿌리공원을 조성하여 성씨 조형물을 추가 설치하고 효를 주제로 한 유, 무형문화재 관광상품화를 통해 위락, 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사업타당성 조사결과, 투자 대비 370여 명의 직접 고용효과와 7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날 핵심안건에 관한 의견수렴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서대전 시민광장에 지하주차장을 설치하고 그 장소에 복합커뮤니센터를 지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복합 문화시설도 좋지만, 요즈음 공원을 늘리는 쪽으로 변화하는 시대여서 공원을 잘 유지하는 측면도 고려해봐야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새 야구장을 돔구장으로 짓고, 그 돔구장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향이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일반 2만 2천 석의 개방형 구장은 1,350억의 예산이 들지만, 돔구장은 3,000억 이상이 소요된다"며 "대전이 감당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라 재정부담이 커서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 추진해 나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흥동성당에서 야구장까지 지하 보행통로를 만들어 걸어서 야구장까지 연결해서 다니면 교통도 해소되고 좋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상의 상권도 생각해야 하므로 잘 연구해 보고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보문산에 랜드마크 타워를 지어 오월드와 뿌리공원, 그리고 신축 야구장까지 연계하여 활성화하면 좋지 않겠냐는 아이디어도 제시됐습니다. 대전시는 보문산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관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화동 독립운동가 거리에 홍보관을 설립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는데요. 독립운동가 홍보관은 지금 추진 중이고 지금 예산을 확보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정책투어 이후에 독립운동가 홍보관 설치사업 부지를 돌아봤습니다. 옛 충남도청사 뒤편에 조성된 예술 낭만의 거리 현장에 독립운동가 홍보관 건립 예정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독립운동가 홍보관이 생기면 예술문화의 거리로 더욱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독립운동가 홍보관에 어떤 콘텐츠를 담아 낼것인지 조금 고민해봐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박용갑 중구청장은 독립운동가의 체험존을 개발하여 청소년에게 민족역사를 고취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단재 신채호 생가에 있는 동상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원도심으로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번 자치구 정책투어는 직접 구민들의 얘기를 생생히 듣고 그들의 얘기를 귀담아서 시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의견을 모으는 장이었는데요. 대전시가 더욱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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