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성전사 점검
By Undergoing LS2 | 2014년 3월 31일 |
어미런만 하니까 8시간만에 만렙이 찍히는 걸 보고 상당한 격세지감을 느꼈다. 하지만 픽싱되겠지 디2의 팔라딘을 기대했으나 망치 붕붕 돌리는 것 외에는 딱히 그렇지도 않다. 근접캐라기 보다는 원거리 위주의 탱커라는 느낌이 강하다. 물론 근접 기술이 있긴 하지만 다른 근접캐들 처럼 뎀감 30퍼가 없을뿐더러 괜찮아보이는 기술은 원거리에 포진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거기에 진노 수급은 뭐 그리 힘들던지... 어거지로 돌면서 파밍한 결과 400k/7500k를 맞췄더니 조금 숨통이 트인다. 원래는 망치 돌리다가 디3갤을 참조해서 분노트리를 이용 중이다. 심판 룬 효과인 극확 80퍼 증가로 인해 순간적인 폭딜이 가능해서 써는 맛이 있다. 문제는 진노가 모자라서 율법 버프 끝나면 분노 딜도 거의 끝났다고 봐야하는지
새로할라니 토약질나네
By 일렉트리아의 얼음집 | 2015년 3월 2일 |
시즌2 첫케릭은 부두로... 부두교에 너무 심취하지말게... 그와중 깨알같은 18랩 왕실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할것인가? 말것인가? 디아블로3(Diablo III)
By 진리를 찾아 나서는 끝없는 여행 | 2012년 5월 14일 |
십년을 기다려온(정확히는 일년도 안되는..) 디아블로3 출시가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디아블로2 모든 케릭터 만렙 만들기를 과장해서 수십번은 한거 같은데...그래서, 기다린건 일년도 안될겁니다.잊을만 하면 계속 했으니까요.. ㅡㅡ;; 한때, 와우때문에 신변잡기를 무시한 폐인의 생활을 많이 하여 용감하게 접었지만(이것도 몇번이나 다시 했다는..), 이번 디아3는 이것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지금 이순간도 고민이 됩니다. 뻔하니까요.. ㅡㅡ;; 직장에서 몰래 눈치 보며 저렙 키우기(고렙은 잠시 화면 껏다간 케릭이 죽을수도 있으니), 야근이라며 늦게 가기, 약속 무산, 체력 저하...... 그래서, 제 스스로 디아 해봐야 별 득이 될것이 없다고 위안을 삼는것이... 결국, 아이템 자랑질이다,
[게임] 나는 했다. 디아III
By †달늑대의 작은 공방† | 2012년 5월 15일 |
나는 했다. 디아3.찍었다. 21렙 90%날아갔다. 5시간 20분.서버 다운, 살렸다. 나를. ...아는 애가 휴가를 나와서 디아3를 하고 싶다길래 새벽 1시에 디아3 깔린 피방으로 출동.좀 전에 (서버 다운 덕분에) 왔음.농담 안하고 서버 다운 아니었으면 지금도 하고 있었을듯-_-이하, 게임 시작 후 느낀 소감을 분 단위로. 시작 1분 : 뭐?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안된다고? 시작 10분 : 아오 식빵, 쿼터뷰 고정이라니 이게 뭐야. 시작 20분 : 뭐여, 스킬을 마음대로 못쓰고 한정적으로 선택해야 해? 시작 30분 : 그냥 디아2 보다 조금 그래픽 나은 정도네. 별 재미도 없으니 빠지지도 않겠다. 시작 320분 : 한 20분 했나... 리얼. 레알임. 하지 마세요.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