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런티가 10배! 프리 선언의 나츠메 미쿠의 오랜만에 보는 새로운 여자 아나운서의 모습
By 4ever-ing | 2012년 5월 27일 |
![개런티가 10배! 프리 선언의 나츠메 미쿠의 오랜만에 보는 새로운 여자 아나운서의 모습](https://img.zoomtrend.com/2012/05/27/c0100805_4fc197d8a5ab5.jpg)
콘돔 소동을 계기로 2011년 니혼TV를 퇴사한 나츠메 미쿠가, 순풍에 돛을 단 듯한 프리 생활을 보내고 있다. 5월 17일자 도쿄 스포츠 신문에 따르면, 친한 지인에게 '개런티가 10배'가되었다고 싱글벙글한 얼굴로 말했다고 하는 나츠메. 신문도 지적하고 있듯이 현재의 그녀의 업무량을 생각해도 연봉이 10배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벤트 출연료 등 단가가 뛰어오른 것은 대체로 사실에 틀림없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던 무렵보다 훨씬 자유 시간도 가지며, 그 나름대로 벌 수 있다고 한다면, 나츠메의 싱글벙글한 얼굴도 납득이 간다. 현재 '마츠코&아리요시의 분노 신당'(TV아사히 계)과 '나츠메의 오미미'(이)라는 두 개의 레귤러 프로그램을 안고있는 나츠메는 4월부터 'Tokyo 네비 겟츄!'(닛폰
각시탈, 주원에 맞설 강적 '김명수' 카리스마
By ML江湖.. | 2012년 8월 9일 |
![각시탈, 주원에 맞설 강적 '김명수' 카리스마](https://img.zoomtrend.com/2012/08/09/a0106573_5022d4b2d6df3.jpg)
각시탈 촬영장에서 깃대를 들고 주원의 한컷.. 다음씬을 기다리고 있는지 몰라도, 이 사진 잘 나왔다. 저 깃대로 일본 순사들을 패대기 쳤대지 아마.. 그렇다. 지난 주 18회 말미에 목담사리 공개처형 현장에서 '자폭'을 한 이는 각시탈 이강토가 아니였다. 그건 예상대로 독립군 중 남아있던 남자 동지였다. 혹여 폭탄에 불을 부치면서 목살이 젖히는 모습에 엔젤클럽의 뚱띵이 봉씨가 아니였나 싶지만, 그렇게 보기엔 그건 무리수였다. 역시나 독립군은 그렇게 온몸을 던져 시간을 벌면서 각시탈 이강토에게 바통을 넘겼다. 그렇게 우리가 원하던(?) 바대로 욱일승천기가 이제서야 찢겨졌다. 저번 한일합방 22주년 기념식장에서 못 찢어서 아쉽다는 소리를 들었는지, 제작진이 이번에 제대로 해냈다. 배트맨처럼 옥상에서
오오시마 마이 8명, 스즈키 나나 7명의...... 경험담 커밍아웃은 '야리망' 매도의 회피책
By 4ever-ing | 2012년 5월 26일 |
![오오시마 마이 8명, 스즈키 나나 7명의...... 경험담 커밍아웃은 '야리망' 매도의 회피책](https://img.zoomtrend.com/2012/05/26/c0100805_4fc06360432b0.jpg)
AKB48 전 멤버 오오시마 마이 (24)가 5월 6일 방송된 '줄서는 법률 상담소'(行列のできる法律相談所)(니혼TV 계)에서 "지금까지 사귄 인원은 8명 정도 ."라고 밝힌뒤, 그 인원수에 대해 '적은 편'이라고 발언했다. 주위 출연자로부터 "많은데!?"라고 돌진해지고 있었지만, "24세의 교제 인원 8명"은, 일반적으로 적은 것일까? 지난 2월 결혼에 관한 조사·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리크루트의 브라이들 총연이, 20~30대 기혼자(약혼 포함)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 1 회 연애관 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그것에 의하면, 남성은 평균 5명, 여성은 4.5명의 상대와 교제를 거쳐 결혼에 이른다고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이므로 첫 번째 데이트 상대와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스무 번째로
전우치, '바람사' 보다 못한 차태현의 코미디
By ML江湖.. | 2012년 11월 22일 |
![전우치, '바람사' 보다 못한 차태현의 코미디](https://img.zoomtrend.com/2012/11/22/a0106573_50ad5e48977ce.jpg)
이른바 '바람사'는 그래도 흥행에 나름 성공한 영화였다. 그만의 코미디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 차태현의 첫 사극 도전 치고는 성공적. 그런 여세를 몰아서 이번에도 사극물에 도전했으니, 여러 차례 홍보됐듯이 TV 브라운관으로 선보인 <전우치>가 그것이다. 몇 년 전 강동원 주연의 영화가 흥행에 대성공하며 우리에게 잊혀졌던 도술 고전은 그렇게 세상밖으로 나왔다. 그래서 그런가, 이젠 어린 아이 할 것 없이 '전우치'가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그리고 이번엔 차태현의 전우치라서 나름 기대가 있었다. 얼마나 코믹적으로 그려낼지 하는 것들.. ..................... 하지만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한마디로 말해서 좀 유치찬란하다. 뭐.. 코미디가 유치할 수도 있다. CG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