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의 연기가 볼만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8년 7월 30일 |
감독;원신연출연;설경구, 김남길, 설현, 오달수김영하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살인자의 기억법>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조조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살인자의 기억법;설경구의 연기가 볼만했다..>김영하씨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살인자의 기억법>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 조조로 봤습니다김영하씨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가운데설경구씨의 연기가 괜찮았다는 것을 영화를보니 알수 있었습니다원작을 안 읽어서 비교는 못 하겠지만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병수가 태주를 살인마로알아보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기억을 잃어가는 병수 역할을 맡은 설경구씨의 연기는괜찮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꼭 그렇게 했어야 ... [불한당]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7월 6일 |
[불한당]은 늘 보던 조직폭력배 범죄물과 다른 노선을 취합니다. 간지나고 묵직하게 비장하게 나아가는 대신에, 경쾌하게 풀어나가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은 점점 어둡고 찝찝하게 나아가면서 주제의식을 드러냅니다. 긍정적 표현을 먼저 하고 부정적 표현을 나중에 하면 부정적 표현이 극대화된다는... 영화는 그 점을 이용합니다. 전반은 경쾌하게 넘어가며 술술 이입시키다가, 후반에는 다소 찝찝하게 혹은 부정적으로 흘러가서 자신의 본색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전반과 후반의 괴리감이 심할 것 같지만, 어느 분이 그라데이션으로 이 영화를 설명했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굉장히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세계로 흘러가는 표현이 인상적이에요. 퀴어 로맨스물처럼 보일락 말락하는 표현 방식이 인상적입니다. 감독 말로는 퀴어 로맨스물이
<퍼펙트맨> 배우들을 담기에는...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9년 9월 17일 |
설경구와 조진웅의 만남만으로 이목을 집중하게 한 영화 <퍼펙트맨> 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지인과 다녀왔다. 먼저 예상만큼이나 큰 체격이 눈에 띄는 조진웅과 비율 훌륭한 김사랑과 감독의 무대인사가 있은 후 본 영화가 시작되었다. 격한 경상도 사투리가 시작부터 히어링에 난조를 예상하게 하며 보통 제어불능이 아닌 사고 전문 불량배 영기의 시끌벅적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그가 결국 시한부 인생 장수를 만나며 마지막 금줄을 잡으려 하고, 극과 극의 남자들의 묘한 우정쌓기가 전개되었다. 이세상 뻔뻔함이 아닌 건달과 죽을 날만 기다리는 돈 많은 로펌 대표의 흥미로운 만남이란 틀에 화끈한 코믹 에피소드가 중반까지 큰 웃음을 주며 아기자기한 재미를 주었다. 서로에게 결핍된 것을 채우는 환상의 콤비라는
길복순
By DID U MISS ME ? | 2023년 4월 30일 |
쓸데없는 데다가 재미없고, 또 기시감까지 짙은 설정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영화. 아닌 게 아니라, 킬러들의 세계가 있고 그를 관리하는 회사들 사이 총 회의가 있으며, 거기서 정립된 규칙들은 절대적이란 설정까지. 이건 너무 의 공개 타이밍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