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 액션캠으로 찍은 자하문 탕춘대성 홍제천 자전거길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6년 6월 18일 |
가지고 있는 폴라로이드 큐브라는 액션캠을 납땜질로 스위치를 따서 달리면서 손잡이 버튼만 누르면 사진을 찍도록 개조했습니다. http://brainage.egloos.com/5870649 이걸로 최근에 세종로에서 서울성곽의 자하문쪽으로 넘어 홍제천을따라 달릴때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일단 출발은 교보문고 앞에서 시작합니다. 세종로 광장을 지나려는데 비가 좀 내려서 잠시 쉬다 갔습니다. 멀찍이 인왕산이 보이는군요. 이제 서촌쪽으로 빠져 나갑니다. 서촌쪽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더군요. 서촌의 통인시장입니다. 나중에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통인시장 위로는 사람이 줄어듭니다. 이 사진에 보이는 교차로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꺽으면 청와대다 보니 경계가 삼엄하더군요.
오즈포 포켓3 액션캠에 사용하는 W64 RGB 셀카 조명
By 라스카도르 (Rascador) | 2024년 4월 27일 |
초보자를 위한 브이로그 카메라 캐논 EOS R50 유튜브 카메라
By 하얀 북극곰의 일상 | 2023년 9월 6일 |
20년전 잡지로 보는 자전거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7년 5월 19일 |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바이크 매거진이라는 잡지의 제일 초기 버전을 뽑아봤습니다. 과연 20년전 자전거는 어떠했을까요? 한가지 특징은 MTB자전거가 주라는 부분입니다. 생긴것은 요즘과 큰 차이가 없군요. 카본재질은 이때도 있었습니다. 1997년이니 인터넷 초창기이긴 합니다. MTB의 역사 - 70년대부터 시작했습니다. 기본 형태는 지금과 그렇게 다르지 않군요. 현재는 일반화된 인덱스 변속기가 86년부터 일반화 됬군요. 국내에 MTB가 들어온것이 80년대 말이고 본격화된것이 92년이라 합니다. 자전거 악세사리는 99년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일부 아이템은 지금도 팔리고 있군요. 2000년 초반의 자전거 가게입니다. 2000년 초반의 자전거길 상황입니다. 탄천 하류부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