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후반부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7라운드 관전기~
By Rosen Ritter | 2019년 10월 13일 |
지난 9월 29일, 전남GT와 함께 합동으로 개최되었던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의 ASA6000클래스 7라운드 경기는 한 마디로 "난장판"이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해 본다면 6라운드까지의 종합순위 7위권 이내에 있던 선수들이 한명도 결승 포인트 피니시를 하지 못했고, 김중군, 야나기다 마사타카 두 선수가 예선포인트를 가져간게 다였습니다. 그로 인해 중위권에 있던 선수들이 대거 약진하며 상위권으로 뛰어오르면서 가뜩이나 예측이 어려웠던 시즌 종반부가 더욱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게 되었고, 다음 더블라운드는 종합우승 후보를 10여명이나 염두에 둔채 경기를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이 되고 만걸까요? 그 내용을 지금부터 사진과 함께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5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9년 8월 6일 |
전대은 : 많은 생각이 드는 날이다. 모두 한 가지 목표를 두고 달려가는 상황에서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서로 의심하거나 불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린 그러지 않았다. 믿어주시고 기다려 주신 새안 모터스의 이정용 회장님, 그리고 우리팀의 박순호 감독님, 최민호 팀장, 그리고 미케닉 분들 모두 한치도 의심하지 않고 신뢰하며 기다려 준 결과가 좋게 결실을 맺을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한솔 : 굉장히 아쉬운 입장이다. 나름 최선을 다해 결승에서 달렸는데, 예선은 확실하게 보여줄 자신감이 있는 반면, 아직까지 결승 운영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하는 과제가 남았다고 느끼고 있다. 최광빈 : 이렇게 연달아 포디엄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
로지텍 G29 레이싱 휠 + 시프터 패키지 구매 후기와 로지텍 주가 전망
By 띵호띵호 | 2022년 2월 8일 |
F1 레이싱 게임 시뮬레이션 의자 만들기
By 미친병아리의 이글루스 | 2021년 5월 9일 |
레딧에 올라온 어느 능력자의 레이싱 게임 세팅 캬, 이걸 PVC 파이프 가지고 만들었네. 정말 좋은 아이디어 - 세상엔 정말 능력자가 많다 F1 머쉰과 비슷한 배치, 목 받침대만 좀 보완하면 아주 편할 것 같다 꽤 괜찮아 보이는데, 국내에서도 따라할 수 있는 DIY 세트가 나왔으면 좋겠다. 누가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국내든 해외든 언제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