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가 본 스코세이지

Film is Disease|2012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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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가 본 스코세이지

스필버그가 본 스코세이지

Film is Disease|2012년 5월 31일

스코세이지에 대해 스코세이지 본인과 주변 지인들의 인터뷰를 담은 책『Martin Scorsese: A Journey』(Mary Pat Kelly 저, Thunder's Mouth Press) 앞부분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쓴 서문을 번역한 것이다. 내 영화가 속삭임이라면 마티의 영화는 외침이다. 늘 뚜렷이 드러나는 건 아니지만, 우리에겐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선 우리 사이엔 우정이 있다. 마티를 안 지 어언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 세월 동안 대부분 (마티는 몰랐겠지만) 나는 그를 경외해 왔다.그리고 이와 별개로, 감정에 대한 것이 있다. 우리 둘 모두 강한 감정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를 만든다. 관객들로 하여금 반응하게 하는 영화 말이다. 마티가 남다른 점은 이걸 자기 식대로 해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