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앤소 - 레슬러 아저씨 드디어 잡음
By 가속하는 블로그 | 2012년 9월 16일 |
이 던젼은 포화란, 4대인던이랑 달리 검권탱이 활약하는 던젼임 기공으로 낙원처럼 드리블한다는 소문도있던데 솔까 드리블할 필요까진 못느낌 개인적인 소감인데 던전 패턴은 재미있게 잘만들어놨음 솔찍히 2넴이 진보스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법기하나로 380만~330만 사이 빼기가 은근히 힘듬 여기만 넘기면 어찌어찌깸 근데 이 2넴도 솔까 숙련되면 외려 태장금보다 더 쉬울듯 사람이 패는 딜로잡는게 아니라서 그리고 쎅쓰한 3넴... 이거 의외로 제대로된 공략이없는데 그냥 한명(암솬)이 청랑몰고 검권탱으로 기공이 딜조절하면서 55만까지 빼고 55만부터 기공도 극딜해서 잡음 솔찍히 패턴만 익숙해지면 그냥 지나가는 네임드 수준임 물론 데미지는 개쌤 걍 한대 맞으면 8천~만씩빠짐
블앤소 - 별로 노출 없는 것 같은데 노출 굉장한 봄바람
By '3월의 토끼집' | 2012년 11월 1일 |
어제 블앤소 룩덕질 포스팅에 깜빡잊고 넣지 않은 옷이 있어서 추가 포스팅을 합니다. 봄바람 얘기. 이 봄바람. 초반 지역인 제룡림의 의복상인들이 파는 이 옷은... 그냥 얼핏 봐서는 그리 안야해 보이지만 살살 돌려 보면서 감상하면 참.. 예상한 것 보다 훨씬 더 참.. 좋은 그런 옷이더라는 겁니다.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드는 쩍 벌어진 옆트임의 위엄. 뭔가 제룡림 분위기에도 잘 맞는 것 같은 느낌이고! 역시 곤족 여캐의 미학은 '트임'에 있는 것 같아요. 위 봄바람은 아랫 옆트임! 붉은 악의 꽃은 윗 옆트임! 무한도전은 가운데 트임! 아 좋다. 앞으로도 트임 많은 의복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
블레이드 앤 소울 - 자캐와 갖가지 의상 중심 스샷들 등등
By '3월의 토끼집' | 2012년 9월 19일 |
이래저래 진행을 하다보면 의상을 얻게 되고, 또, 의상 하나 얻으려고 죽어라 하라는 수월평원 메인퀘 진행은 안하고 바다건너 운제국에 틀어박혀 저렙 일퀘들만 끝도없이 돌고 돌고 다시 돌고 그러면서 영웅패를 모아 의상을 사고 있습니다. 이제 영웅패로 얻을 수 있는 의상 중 남은건 단 하나. 그걸 위해 오늘도 지치지도 않고 가 아니라 이미 지겨워 죽겠지만 사지석림을 돌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자기 캐릭터에 하악하악대며 스샷들 찍어댄 결과 그게 꽤 여러장이 됩디다. 이건 그냥 대사막에서 쉬엄쉬엄 오가면서. 아 보기만해도 덥네.. 저 세트 (무기, 날개, 옷, 머리장식) 를 다 모으려고 금강역사를 대체 몇번을 때려잡았는지. 맨날 돌림판에서 돌리면 나오는게 3보패 상
주말엔 기공으로 폭바보를 돌았습니다.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1월 12일 |
이전에 포스팅한 기공사로 맥뎀 내회 666 도끼를 먹은 사건 이후로 포화란이든 해무진이든 역사로만 잡고 있습니다. 기공사는 거의 채집제작이나 좀 돌리면서, 영석캐는 거암객점이나 거거붕 잡는 일퀘나 가끔 돌리고 있었는데 오늘 조금 시간이 나서 간만에 PC방에서 접속한 문파원과 폭풍의 바다뱀 보급기지를 좀 돌았네요. 이전에 막소보가 치명/치피 붙은 해골귀걸이를 줘서 귀걸이 하나만 더 먹으면 되는 상황이라 일퀘 위주로 깨나가면서 네임드 뜰 때마다 잡으러 달려갔습니다. 태장금 막타 두 번 정도 쳤는데, 한번은 대요리사 해골 반지인가 나왔고 또 한번 잡았을때 경계조장 해골 귀걸이가 나와줘서 드디어 귀걸이 졸업했네요. 폭탄상자 패치 이후에는 다들 10만까지 폭탄상자 들고다니며 노리기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