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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대필작가를 해볼뻔한 경험담
90년대 중반경 당시 내가 활동하던 모 단체에서 있던 일이다. 당시 그 단체와 관련된 어떤일에 협조하던 분이 계셨는데, 그쪽으로부터 자서전을 내려하는데 그 ‘대필작가’를 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제안이었다. 그때가 지방선거 전이었고, 그분은 서울시의회 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계신 분이었다. 어쨌든 그 일이 인연이 되어 실제 그분의 자서전 출간을 도와드리기 위해, 몇 번 그분 집도 찾아 뵙고 인터뷰도 하는...상황은 대략 그 정도까지 진척이 되었다. 그분의 이야기는 대략...그분이 아마 전라도분이었던것 같고, 사모님은 처음 뵈었을때부터 꽤 억센 경상도 사투리가 귀에 들어왔다. 한마디로 전라도-경상도 커플이고 슬하에 1남3녀의 자녀가 있는 그런분이었다. (너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간 자칫 신원이 드러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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