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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어떤 의미에서는 서든어택 2가 왜 이리 망쳐졌나 하는 것에 대한 답일지도 모르는 것
이거 생각하면 굉장히 배부른 고민...로리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간단하다. 캐릭터가 있는데 그 캐릭터를 움직이는 "맥락"이 없다. 심지어 게임 스토리는 포르노 스토리나 다를 게 없다고 한 사람들이 만든 둠도 외계에서 악마가 날아와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고 날뛰는데 이에 맞서 10점만점 12점의 진짜 사나이 둠가이가 맞선다는 오히려 단순명쾌해서 알아듣기 쉬운 맥락이 존재한다.(어쩌면 게임의 스토리가 포르노 스토리나 다를 게 없다는 소리는 촌철살인의 담백한 스토리나 더 나아가 게임플레이 자체가 스토리를 대신한다는 소리였을지도 모른다.) 근데 이놈의 서든어택 2는 트레일러에서부터 맥락을 팔아먹었다. 갑자기 어디서 소위 말하는 OP녀 하나가 mp3 들으며 엉덩이 흔들며 걷다가 갑자기 나타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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