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 2014
By in:D | 2016년 3월 29일 |
빅매치 , 2014올해는 무료 시사회 운이 터졌는지 지난번의 레드카펫에 이어 이번엔 빅매치를 보게 됐다. 크게 관심있던 영화는 아니었지만 신하균, 이정재 조합이라 내용은 몰라도 캐릭터에 기대를 했었는데 생각보단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다크나이트의 조커 컨셉을 따온것이 분명한 악당 신하균은 너무 전형적이다 못해 오바하는 감이 있었고, 의외로 꽤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있는 이정재는 이번에도 꽤 신선한 모습이었다. 스토리 같은건 특별히 볼 것 없이 평범한 수준이었고, 연출의 기술적인 부분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보아의 연기. 킬링타임용으로 그럭저럭인 영화. +2014년에 작성된 글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1급 액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5일 |
이 영화를 보겠다고 확정 지은 것은 사실 6월입니다.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먼저 이런 저런 임시 포스팅이 작성되죠. 솔직히 요새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개봉이 정상적으로 될 거라는 생각이 그다지 많지 않기는 합니다. 분명 붕금한 영화이다 보니 리스트에 올린 것도 사실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면 저도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 되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만큼 상황이 미묘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홍원찬은 주로 각색자로 들어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심지어 직접 감독을 한 오피스 마저도 각색자로 들어가 있는 상황이죠. 다만, 그 전에는 정말 다양한 스릴러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역시나
이정재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의 스핀오프 시리즈에도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8일 |
개인적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참 미묘한 영화이긴 했습니다. 영화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몇 가지 있기는 했습니다만, 이상하게 감독판을 다시 보려니, 그리고 영화 자체를 다시 보자고 하면 손이 안 가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매력보다는 무시무시하다는 느낌이 너무 크게 다가왔던 것이죠. 그렇다 보니 영화 자체는 괜찮았지만,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긴 했습니다. 그리고 "레이" 라는 시리즈로 이 작품의 스핀오프가 진행 될 거라고 합니다. 여러 시즌이 예정 되어 있으며, 미국을 배경으로 할 거라고 하더군요. 뭐, 이정재도 그대로 나오구요.
"악녀"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10일 |
솔직히 나올 거라고 별 기대 안 한 타이틀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나오네요. 디자인은 정말 괜찮게 나오긴 했습니다. Special Feature 음성해설 (정병길 감독, 김옥빈, 신하균, 정준, 김서형) * 부가영상 - 고사 스케치 (03:10) - 숙희와 주변인 (10:00) - 액션의 신기원 (11:00) - 색 다른 공간 (04:10) - 삭제 장면 (04:30) - 칸 기자간담회 (07:30) - 프리비쥬얼 콘티 (12:50) - 예고편 (01:12) 좀 고민 되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