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소닉에 대한 잡담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7년 4월 18일 |
![고슴도치 소닉에 대한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7/04/18/f0027756_58f33936bcc29.jpeg)
게임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소닉의 유명세 덕분에 소닉이 무슨 캐릭터인지는 다 들어봤을 것이다. 지금은 미쿠를 비롯한 온갖 미소녀게임 찍어내는데 정신없는 세가에게 전성기를 불러왔던 소닉시리즈의 주인공으로서, 우리에게는 동전먹는 파란고슴도치로서 더욱 익숙할 것이다. 소닉이 나왔던 당시는 지금처럼 플스와 엑박은 태어나지도않았고, 닌텐도의 패미콤과 세가의 메가드라이브가 서로 경쟁하며 게임시장을 양분하고있던 시기로 그야말로 도트게임의 문화가 꽃피던 시절이었다. 8-bit의 도트그래픽을 통해 마리오를 비롯한 온갖 게임성있는 작품을 통해 흥하고있던 닌텐도에 비해 세가의 메가드라이브는 16-bit라는 초월적인 스펙으로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여 많은 유저들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