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로 보는, 성취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11월 1일 |
예전에 어디선가 성취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들었을 당시에는 그다지 공감하지 못했지만 그로부터 십수년이 넘게 지난 지금 문득 다시 생각해보니 (좀 다른 의미에서)그 말도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쉬운 예를 들고자, 이건 제가 (과거 제가 찍었던)하이 스코어를 계속 갱신하기 위해 그나름 열심히 연구하며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줄여서 데레스테라 불리는 모바일 리듬게임이지요. 이 게임에서 하이 스코어를 갱신하려면 삼위일체가 갖춰져야 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더 좋은 카드를 랜덤뽑기(무료, 유료 혼합형)로 뽑아내서 2. 상성과 효율이 맞는 카드를 엄선하여 팀을 짜서 3. 이 팀으로, 높은 점수가 나올 악곡들(혹은 도전과제
기대하던 캐러밴이 시작되었는데...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9월 12일 |
상위 시노부, 하위 사리나인가요...지난 라파 보상에 쿨이 없어서 이번엔 쿨이 보상으로 나올 것이다 → 혹시 히지리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쉽네요.이번 신규 통상 SSR이 카에데(쿨)이었으니, 이번 달 3차 통상 SR로 히지리가 나올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3번 연속으로 제가 원하는 아이돌이 전혀 나오지 않은 점은 꽤 쇼크네요.지난 이벤트들을 조사해 보니, 이러했던 사례가 1~2번 정도는 있긴 하던데...그래도 쌍익 전까지 8스알에 그쳤던 것이 쌍익 이후로 맹렬한 가챠 러시와 스카우트, 이벤트 복각의 영향으로 6쓰알 13스알이 추가되었으니, 일단 있는 카드들부터 키워야겠죠.지금 레어도 몇몇 덜 키웠고, 패션 쓰알은 친애도 600인 카드가 아직 한 장도 없으니... 그래도, 이번 시즌
데레스테 무나카타 아츠미 커뮤: 메모리얼 1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12월 9일 |
- 이벤트 회장 - 어떤 아이돌의 악수회. 아츠미: 악수회에서 산을 이 손에~♪ 고난을 뛰어넘어~ 올라 보자~!♪ 양 손이 꾸물꾸물♪ 손의 움직임이 수상한 여자아이가 있다... 프로듀서: 스톱. 아츠미: 뭐어? 오늘을 위해 엄~청 손까지 벌려 가며 CD 샀다구. 그러니까! 제발, 가게 해 줘~! 눈 앞에 산이 있는데에!! 프로듀서: 산? 아츠미: 아, 산이라는 건 말이지... 너도 정말 좋아할 게 뻔한... 아! 아아, 암것도 아냐! 프로듀서: ??? 아츠미: 여기서 우물쭈물했다간, 저 아이를 만날 수 없다구! 그럼, 이만 실례... 프로듀서: 기다려. 아츠미: 어~째서!? 어째서 세우는 거냐구!? 보내줘~! 너 대체 뭐하는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