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사카 고베 기타노이진칸 北野異人館街, Kitano Ijinkan-gai Street
By 듀듀 | 2015년 7월 14일 |
고베에서 산책했던 기타노이진칸 거리 ~ 일본 최대의 무역항이던 고베는 색다른 풍취가 느껴지는 곳으로 외국인 거주지던 기타노이진칸이 이국적인 분위기의 중심을 이룬다. 고베항 개항 이래 항구 부근에 모여 살던 사람의 수가 많아지자 기타노초 주변으로 거주지를 확장하면서 이진칸가이가 조성되었다. 옛 거류지는 상점이나 사무실로 쓰인 곳이 많은 반면, 기타노이진칸은 일반인의 주택으로 쓰인 곳이 많아 건물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답다. 일본 속의 유럽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거리를 산책해보자. 산노미야역에서 가깝고 상점도 많아 걷기 편하다. 단, 건물 대부분이 각각 입장료를 받고 있으니 확인하고 들어가자.출처:[네이버 지식백과]기타노이진칸(기타노 외국인 거리) [Kitano Ijinkan-gai Street(Foreign
오이타 여행 왔습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7월 20일 |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4박 5일로 오이타 여행 왔습니다. 오이타시 1박 벳부 2박 유후인 1박으로 끝나는 온천여행. 여름여행 추천지를 검색해보니 남국에서 리조트코모리하거나 아니면 일본에서 온천코모리하라는 소리가 제일 많길래 괌에서 리조트코모리하고 이번에는 오이타에서 온천코모리하는 일정에 도전. (...) 날은 겁나 덥군요. 오이타의 JR 큐슈 블로섬 호텔은 정말 만족도가 높은, 특히 21층 옥상 노천탕니 환상적인 온천호텔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오이타역과 건물로 이어져 있는 입지가 끝내줬습니다. 그 안에서 쇼핑은 물론이고 식사 그리고 비 스피크나 포노 델 미뇽, 파블로 등등의 명점이 모여 있어서 맛나니들까지 즐길 수 있는 모든게 가능한 여름 여행지로서는 완전체. 지금은 벳부
2014.9.7.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9) 첫 날의 마지막은 게임, 그리고 맥주와 함께!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9월 7일 |
여행날 밤에 마시는 맥주는, 하루종일 이곳저곳 돌아다닌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이다. .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9) 첫 날의 마지막은 게임, 그리고 맥주와 함께! . . . . . . 오카치마치 역 앞의 한 드럭 스토어에 진열되어 있는 과자들. 잇폰만조쿠가 있어 3개 구입. 게다가 전부 한정판으로 나온 새로운 맛이라... 언제부턴가 일본에 가면 이건 꼭 구입을 하곤 한다. 그 밑에 있는 칼로리메이트도... 정말 드럭 스토어나 슈퍼마켓에서 징하게 많이 본다. 호텔로 가는 길목에 있는 '아마도 한인이 운영하는 곳' 으로 매우 강하게 추정되는 '스피드 PC방' 저거 말고도 한글 전광판이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한국인이 운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