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생태숲』 빨갛게 익은 열매들 대롱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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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 빨갛게 익은 열매들 대롱대롱 바위를 휘감고 자라던 덩굴줄기에 빨간 열매들이 대롱대롱 매달려있습니다. 마치 공처럼 생긴 남오미자 열매가 가을햇살에 무르익어 빨갛게 변해가는군요. 남오미자는 양지바른 산기슭 전석지에 자라는 상록활엽덩굴식물입니다.꽃은 암수딴꽃 또는 암수한꽃으로 4-8월에 피어나고, 열매는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꽃턱에 장과가 밀착한 모양이 마치 둥근 공처럼 보입니다. 긴 덩굴줄기에는 빨갛게 익은 열매뿐만 아니라 이제야 막 빨간 물이 스며드는 열매들도 대롱대롱 매달려있네요.열매가 오미자와 비슷하게 생겼고 남부지방에서 자란다고 하여 남오미자(南五味子)라고 이름 지어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