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다 노부히코 / 야마다 케이이치 vs 오웬 하트 / 마크 로코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8월 24일 |
타카다 노부히코와 오웬하트가 맞붙은 경기를 또 찾았다. 이번에는 주니어 헤비급 선수들간의 시합이다. 타카다 노부히코 + 야마다 케이이치 vs 오웬 하트 + 마크 로코. 저번과 마찬가지로 타카다 노부히코와 오웬 하트를 제외한 나머지 2명도 엄청난 고수. 그런데 타카다 vs 오웬 싱글전은 정녕 없는 것인가. 야마다 케이이치는 오웬 하트하고 붙은 적이 있다고 기억하는데... 마크 로코는 초대 블랙 타이거로 활약하기도 했던 영국의 프로레슬러. 블랙 타이거의 계보는 전통적으로 실력파 외국인을 기용하여 나름대로 상당한 포스를 자랑했는데, (마크 로코-에디 게레로-실버 킹-록키 로메로. 전원이 뛰어난 실력자) 몇 년 전에 타카이와가 잘못 써먹는 바람에 이제는 아무래도 좋은 기믹이 되어
[SWE] 조나단 그리샴 & MK 맥키넌 v. 더 리더즈 오브 뉴 스쿨(2012.08.19)
By The Indies | 2012년 10월 29일 |
올해 2012년 8월 19일 영국의 탑 인디단체 중 하나인 Southside Wrestling Entertainment의 흥행 Supremacy에서 펼쳐진 경기인데 몇몇 선수들의 부상과 불참으로 갑작스레 이루어진 매치업였음에도 엄청난 명경기가 나왔습니다. SWE가 무료로 보여주기엔 너무 퀄리티가 뛰어난 경기를 유투브에 업로드하는 것 같네요.
2016 WWE 배틀그라운드 프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22일 |
드래프트 이후 첫 PPV, 드래프트가 이뤄지면서 많은 변화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는 태그팀, 그리고 스테이블이 해체가 되고 NXT에서 콜업이 된 선수들도 등장을 할 예정인데 이번 배틀그라운드는 뭔가 기대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럼 프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미즈(c) VS 대런 영 스맥다운으로 간 미즈와 RAW로 간 대런 영의 대결,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벨트의 향방이 걸린 대결입니다. 지난 RAW에서 열린 배틀로얄에서 대런 영이 어부지리로 이겨서 도전자가 된 상태, 하지만 드래프트 특집 스맥다운에서 대런 영이 미즈에게 탭 아웃을 받아냈습니다. 누가 이길지 알 수 없지만 미즈는 언젠간 NXT에서 콜업되는 선수 혹은 깜짝 슈퍼스타에게 뺐길 것 같아서 지켜낼 것으로
백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 - 프랭키 카자리안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28일 |
접수자 :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현재는 TNA에서 다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예전에 들었던 것 같은(..) 레슬러인 프랭키 카자리안이 쓰는 기술입니다. 도요타 마나미의 저패니즈 오션 사이클론 스플렉스와 유사한 기술이긴 한데(...) 음....뭐라고 해야 하나 영 마무리가 부실한 것도 같기도 하고 왠지 엉성한 느낌도 드는 것 같은게-_-;;;;;;; 뭐, 그래도 차이점을 말하자면 접수자의 팔을 크로스암 형식으로 묶는게 아니라서 마무리가 더블 리스트 암설트와 비슷하게 된다고 해야 하나- 어찌되었건 참 애매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은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사실 카자리안의 경기를 그렇게 주목해서 본 것도 아니라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는 못 하겠네요. 어쨌거나 간만에 방학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