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084] White Album 2 OST를 지르는 중입니다(현재진행형)
By Rebellion ver.3.0 | 2012년 7월 8일 |
![[No.084] White Album 2 OST를 지르는 중입니다(현재진행형)](https://img.zoomtrend.com/2012/07/08/e0082722_4ff85d419fb5e.jpeg)
앞으로 한장 남았군요. 오기소 세츠나 보컬집인 setsuna가 8월에 발매되면 일단, WA2의 OST는 발매가 완료 될 듯 싶습니다.개인적으로는, 게임등의 OST를 살 경우, 캐릭터 이미지 보컬등을 그닥 반기는 편은 아닙니다. 실제로 애니/게임에 나오지 않는 음악은 과연 OST라고 부를수 있는가.라는 생각도 있고...그러다보니 잘 구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런데 이번 WA2의 경우, 삽입곡이 상당히 많고, 또한 배경음악 역시 상당히 좋은 곡이 많아서 윗 사진처럼 이것저것 모으다보니 발매된 녀석은 다 구입하게 되었군요.(저 중엔 아쿠아플러스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하는 놈들이 있어 자금이..;ㅁ;) 하여간, 지금까지 OST발매되길 바라면서 게임내에서 음원을 추출하여 듣고 있었습니다만, 슬슬 지워도 되나
[프로듀사] 명품 보컬이 함께한 정규 OST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24일 |
![[프로듀사] 명품 보컬이 함께한 정규 OST](https://img.zoomtrend.com/2015/05/24/d0104410_55612554aa096.jpg)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 정규 OST가 24일(일) 자정 발매됐다. OST는 이승철을 시작해 김연우와 김범수 그리고 백지영까지 기라성 같은 명품 보컬들이 대거 참여했다.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달달함을 더할 알리, EXID 솔지, 벤, 혜이니의 신곡도 공개, 보고 듣는 재미를 한껏 끌어올리는 OST 역시 드라마 속 게스트 못지 않게 화려하다. '프로듀사' 정규 OST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첫 번째 곡 `달링(OST ver.)`은 이승철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밝고 명랑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곡이다. '프로듀사' 정규 OST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두 번째 곡 `To Be With You`는 팝 보컬 곡으로 김연우의 또 다른 웰메이드 음원이다. 뉴욕 맨하탄 음악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피아
beatmania 4thMIX Original Soundtracks
By Studio F×F | 2015년 1월 2일 |
![beatmania 4thMIX Original Soundtracks](https://img.zoomtrend.com/2015/01/02/b0071278_54a39575006ee.jpg)
비트매니아 2기 : dj syndrome의 첫 작품. 사실상 상위호환격이라고 할 수 있는 5thMIX OST를 먼저 즐겼기 때문에 이쪽은 그리 큰 감상이 남지 않는다. 물론 4thMIX에만 남아 있는 래리 던 넘버 등으로 인해 완벽한 상위호환은 아니지만. 그나마 특기할 사항은 nine seconds와 YOU MAKE ME의 롱버전. 전자는 3rdMIX의 숨겨진 곡이었기 때문에 3rdMIX OST에 수록되지 못한 것을 여기에 보너스 트랙 형식으로 수록한 것이고, 후자는 당작 판권곡 원곡만 수록한 것. 양측 다 인게임 사이즈는 수록되지 않았으며 그나마도 nine seconds는 인게임 사이즈가 음원화되지 못하고 영원히 봉인되었다(YOU MAKE ME의 인게임 사이즈는 그 알기 어려운 곳에 Queen's j
[아메리칸 셰프] 리듬 충만한 즐거운 일미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3월 9일 |
![[아메리칸 셰프] 리듬 충만한 즐거운 일미](https://img.zoomtrend.com/2015/03/09/e0050100_54fcf8f6b1b25.jpg)
요리는 리듬의 산물이다. 여러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된 식자재들을 조리하는 작업은 계획된 규칙을 따른다. 이 과정은 항상 정량 내지는 적당량을 요구하며 굽기, 끓이기, 졸이기 등에서 시간 엄수를 중요시한다. 어느 부분 하나라도 틀어진다면 제대로 된 맛을 내기가 어렵다. 사용되는 제재들이 모두 잘 어우러져야 하며 속도, 세기 같은 가공의 단계가 딱딱 맞아떨어져야 한다. 맛있는 음식은 요리가 안정적이고 통일된 율동을 수반했을 때 탄생한다. 대중에게 [아이언맨] 시리즈의 해피 역으로 익숙한 존 파브로가 주방장 칼 캐스퍼를 연기한 [아메리칸 셰프]도 요리와 리듬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한다. 칼이 음식을 만드는 장면마다 카메라 앵글은 그의 손을 따라다니면서 섬세한 공정과 알맞은 순서, 타이밍을 부각한다. 여기에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