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보고 나서 느낀 위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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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보고 나서 느낀 위화감

찬양 일색인 이번 무한도전 특집 토토가를 보고 나니 참 위화감이 들더라고요. '그깟 아이돌'이라고 까이던 S.E.S.가 오오 레전설 오오 하면서 찬양을 받질 않나, 활동 당시엔 립싱크 많이 한다고 까이던 엄정화 이정현도 언제 그랬냐는 듯 칭찬만 그득하고(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해보면 저 둘 립싱크라고 무시하는 2000년대 초반 글 좀 있더라고요), 쿨과 터보도 당시엔 인기 있는 댄스 그룹 정도의 평가였던거 같은데 리즈시절에도 못 들어본 찬사들이 넘쳐나는 걸 보니 참 뭐라 해야할지. 그리고 이 칭찬의 뒤에는 '꼭 요즘 애들은...'이 콤보처럼 따라오더라고요. 뭐 요즘 아이돌 노래 못하고 뻐끔뻐끔 어쩌고 하는데, 하도 립싱크를 많이 해서 립싱크중인지 라이브중인지를 화면에 표시하는 등 규제가 생겼던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