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우울한 신살자는 친구를 바란다 -스물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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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세번째 이야기. 고도는 황금의 검을 휘둘러 아테나를 압박했다. 아테나의 내력을 입으로 읆으며 그 빛과 숫자를 더해가는 검을 쏘아내어, 지금도 아테나가 외투처럼 두르고 있는 어둠의 장막을 걷어낸다. 그 틈으로 기믹 스피어를 꼬나잡고 돌격한 유카리가 무기를 거대한 해머로 바꾸며 내려쳤다. 아테나는 양손에 든 사슬 검-아테나 블레이드를 교차시켜 그것을 막아내고는, 그 무게를 살려서 몸을 한바퀴 돌리면서 유카리의 옆구리를 향해 양손을 모아 검을 휘둘렀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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