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열흘간 체류 소감
By 반성의 시간 | 2014년 8월 3일 |
-정말 제주도는 운전하기 최악의 곳이다. 소문에 제주도가 인구당 차량보급률이 육지평균의 두배라고 하던데, 렌트카 감안하더라도 차가 너무 많다. 속도낼수있는 도로가 산간도로 제하면 거의 없기에 차량 속도가 다들 그렇게 빠른편은 아니지만 운전자 하나하나가 죄다 무개념인거같다.. 보통 일반운전자의 도로의 주적이 버스, 트럭, 택시 라면 제주도에서는 나를 제외한 차량 하나하나가 전부 적이다. 트럭과 버스는.. 거의 최종보스급이다. 솔직히 고속도로에서 트럭은 그냥 좀 짜증난다 수준인데.. 제주도에서 트럭은 거의 안보이지만 진짜 개 쓰래기새끼들만 모아놓은거같다. 운전별로 안했는데 대형트럭떔에 사고날뻔한적이 두번이다.. 아니 시발 일반도로에서 트럭이 80km넘게 내다니... 진짜 버스와 트럭을 양옆에 끼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