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31 간사이 여행 (3) 아라시야마, 몽키파크
By 空しい空の空 | 2013년 11월 3일 |
한큐 아라이샤마(嵐山)역 둘째날 오전은 간사이 쓰루 패스를 이용해 우메다(梅田)역에서 교토혼센특급(阪急京都本線)을 타고 교토로 이동, 한큐 아라시야마역으로 향했다. 간사이 쓰루 패스는 3일권을 끊었는데, 여행 일정으로 볼 때 금액의 메리트는 없었지만 이용 날짜 안에서는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차를 잘못 타서 다시 타야 할 경우에도 추가 금액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과, 이동할 때마다 새로 표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여행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할 수 있다는 부분에 이점이 있었다.아라이샤마의 명물, 도게츠교 아라시야마역에서 조금 걸어나오면 도게츠교가 보이고, 이곳을 건너가면 본격적인 관광지가 나온다. 거리 풍경이 예쁘고, 텐류지 같은 문화 유적지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치쿠린(대나무 숲임)
2014.9.17.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18) [오미야 철도박물관 6] - 철도에 대한 모든 것, 그 곳은 철도박물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9월 17일 |
꽤액~!!!! 하는 기적소리와 함께 증기기관차는 다시 힘차게 박물관을 달리고 있다.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18) [오미야 철도박물관 6] - 철도에 대한 모든 것, 그 곳은 철도박물관. 본의아니게 철도박물관 관련 여행기가 상당히 길어지고 있습니다, 다소 지루한 여행기가 되어 죄송하며 철도박물관 여행기는 이번 화, 그리고 다음 화를 마지막으로 종료합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 . . . . . 2층의 전시실 통로에는 레고로 만든 신칸센 모형이 있다. 저렇게 타볼 수 있는 공간까지도 만들어놓았는데 어른이 타는 건 아니고 아이들이 탈 수 있을 정도의 공간만 있다...ㅡㅡ;; 이것은 레고로 만든 토호쿠 신칸센의 '미쿠열차'
2013.03.25~29 일본 야마구치현/후쿠오카현 - 주요 여정편 (4)
By 한가하지 않은 의사의 허세 블로그. 질문 환영 | 2013년 5월 23일 |
<7> 도키와 공원 우베시를 오게된 가장 큰 이유는 호텔 프로모션과 도키와 공원이었습니다. 사실 일본의 공원 중에 1위로 뽑힌 만큼, 기대도 크게 했습니다. 하지만, 빡빡한 일정에 늦잠 + 교통편 조사 미흡까지... 출발은 전차로 했습니다. 도키와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것 처럼 보였거든요. 배차 간격은 OTL 도키와역에 내릴 때만해도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비단 도키와 공원과 관련이 있지 않더라도 이런 작은 역이 문 닫지 않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간이역 등을 잘 보존하고 유지했으면 합니다. 잘되는 곳도 자꾸 신축하지 말고, 예전 모습을 남기는 것이 더 경쟁력 있을 것 같습니다. 대도시는 편의상 어쩔 수 없더라도, 지방의 작은 도시들의 역사를 자꾸 쓸데없이
산인지방 여행 - 신지호의 석양
By 전기위험 | 2012년 6월 30일 |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이 여행은 '인천-요나고 항공권 3만원 이벤트'로 인해 다녀오게 되었음을 먼저 알립니다. 지원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여행기를 쓰는 방식은 지금까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제가 쓰고 싶은 것부터 가감없이 쓰려고 합니다. 산인지방 여행기의 첫 포스팅은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안 가봤 을 것 같은' 유치원의 전철으로 했었다(아직 비축만 하고 올리진 않았지만). 그 다음으로 신지호에 대해 꼽은 이유는, 이 이벤트로 갔던 사람들 중 마츠에로 향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을 것 같다는 짐작, 그리고 그 중에서도 신지호 석양 구경은 넉넉히 잡아도 열에 두셋은 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다. 아무래도 까날님은 보셨을 것 같은데 빨리 포스팅해서 선수를 쳐야지(...) 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