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멜론1위 컴백소식,앨범사양
By 키찡 R E A L | 2015년 9월 9일 |
![레드벨벳 멜론1위 컴백소식,앨범사양](https://img.zoomtrend.com/2015/09/09/b0323345_55ef7e5c77f5d.jpg)
레드벨벳이 컴백했습니다. 멜론 진입 1위를 보여주며 SM 소속 막내들이 입지를 굳혀가고있음을 제대로 보여주었네요부동의 1위였던 이유갓지의 레옹이 한발짝 후퇴한모습이지만 진입1위로 계속해서 1위를 지킬수있을지는 모를일이라 관심이가네요 대형기획사답에 소속 아티스트를 힘있게 푸시해주는 에스엠 모습을 보고는 역시네란 생각도 들었어요 예리는 음악중심 엠씨로, 아이린은 뮤직뱅크 엠씨 조이는 우결에 나오고있죠? 슬기와 웬디또한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학교다녀오겠습니다,끝까지간다) 꾸준히 얼굴을 알렸고 인지도를 쌓았어요. 자꾸보다보면 궁금증도 생기고 정도 든다고 했던가 ㅋㅋ 저도 아이스크림 케익 앨범이후로 어머?얘네 뭐야? 왜 이렇게 신선해? 란 말등을 내뱉으며 예뻐하고 좋아라했던것같아요 물론
레드벨벳 피카부, 벨벳 애티튜드와 트와이스: 짤막 리뷰와 관련 칼럼
By 공원진공원 | 2017년 11월 26일 |
강명석의 This is it레드벨벳, 벨벳 애티튜드 걸그룹 레드벨벳의 신곡 ‘피카부(Pee-A-Boo)’에서, 그들은 누군가의 사랑을 기다리지 않는다. 누군가를 사랑하겠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지도 않는다. 대신 그들은 사랑에 대한 태도를 묘사한다. ‘새것만 좋아하는’ 그들에게 사랑은 ‘설렐 때만’이고, 그래서 상대에게는 ‘중간에 내 맘 변해도 놀라지 말기’라고 말한다. ‘피카부’의 뮤직비디오에서 ‘설렐 때만 사랑’에 맞춰 보여주는 영상은 예리가 남자 피자 배달부에게 피자를 받는 것이다. 아직 식지 않은 피자. 그들에게 사랑, 또는 남자는 그 정도 의미다. 그들이 사랑으로부터 원하는 것은 ‘지루해질 틈’조차 없이 ‘저 달이 정글짐에 걸릴 시간까지 노는’ 것 뿐이다. 그러자 친구들이 모두 소리친다. ‘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