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완, 진갑용 그리고 조인성

긁고, 흔들고, 때려!|2014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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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 진갑용 그리고 조인성

긁고, 흔들고, 때려!|2014년 8월 12일

박경완 - 08년부터 타격에서는 많은 하락세, 특히나 그의 특기인 홈런이 08년에는 반토막이 나고 그 다음해에는 어느 정도 회복하지만 공갈포의 이미지로 굳어졌죠. 광주 구장 아킬레스 건 파열 부상 이후 수비에서도 퇴보, 송구능력은 은퇴시점까지 건재했지만 블로킹이 안되어 백스탑이 넓은 곳에서는 투 베이스를 쉽게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포수 300 홈런의 기록 보유자이자 차기 와이번스 감독감이란 평을 받고 있죠. 진갑용 - 타격에서는 지명을 칠 정도로 노림수도 괜찮은 그런 타자이지만 역시 09년 이후로 수비 능력은 상당히 퇴화했습니다. 2루 송구도 감으로 겨우 잡아낼 정도이고 블로킹도 겨우 겨우 하는 수준이죠. 경험과 노련미로 커버하는거지, 조금 빠른 주자만 내보내면 2,3루 아주 쉽게 도루를 허용합니다.